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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강연 펼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클라우스 클리칭 박사

  •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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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홀 효과(Quantum Hall Effect)를 발견해 198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클라우스 클리칭(Klaus von Klitzing ·69) 박사가 지난 7월 12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상산수리과학관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양자홀 효과-모든 과학에 적용되는 현상’으로 양자홀 효과의 기본개념과 여러 과학 분야와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강연에서 “양자홀 효과란 도체나 반도체에 전류가 흐를 때 전류에 수직 방향으로 자기장을 걸면 이에 비례해 전압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며 “양자홀 효과 발견으로 고성능 반도체 칩과 초고속 컴퓨터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클리칭 박사는 폴란드 출신으로 현재 독일 막스플랑크 고체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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