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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물 사업 기금 마련 위해 ‘희망의 우물 콘서트’ 여는 ‘소울 스트링스’

  • 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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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선일보 DB
‘소울 스트링스’가 3월 25일 LG 아트센터에서 제3회 ‘희망의 우물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울 스트링스’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영경, 피아니스트 김명희, 첼리스트 김인경이 주축이 돼 만든 클래식 연주모임이다. 이들은 3년 전부터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희망의 우물 콘서트를 열어왔다. 이들은 2009년 말 열린 첫 번째 콘서트 수익금 2500만원으로 스와질란드에 우물 4개를 팠고, 2011년 1월 가진 두 번째 콘서트 수익금 3500만원으로는 우간다 카킨도 지역에 우물 3개를 팠다. 박 악장은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아프리카에 수익금을 지원하느냐고 묻는 분들도 많은데 우리나라도 어려웠을 때 선진국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오는 9월에는 탈북자들을 위한 콘서트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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