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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金承榮 단장

  • 글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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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현장에 늘 가까이 있겠다. 그리고 강한 프런트(Front·구단의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를 만들겠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김승영(金承榮·53) 단장이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서 “강한 프런트가 있어야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단에 개입을 하지 않으면서도 타 구단에 비해 미흡했던 외국인 선수 수급과 트레이드 및 FA 선수 영입 등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필요한 FA 선수가 있을 때 과감하게 잡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외국인 선수 수급 부분 체계를 장기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영 신임 사장은 1984년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에 입사해, 1991년 OB베어스(두산베어스 前身)로 자리를 옮긴 뒤 야구단의 마케팅 및 관리를 담당했으며, 지난 2004년 두산베어스의 단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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