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金泰勳·79)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명예회장이 《북한인권법: 제정 10년 첫 해설서》를 펴냈다. 북한인권법 제정 경과, 법 내용 해설, ‘화요집회’ 등 북한 인권을 위한 각종 국내외 캠페인, 북한 인권과 관련된 국내외 주요 판결·결정 등을 담았다. 김 변호사는 “이 시대 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과제는 2600만 북한 주민을 인권 지옥에서 구출하는 일”이라면서 “북한인권법의 각 조문을 해설하고, 현장에서 그 제정 과정과 이를 지키고자 했던 노력을 기록함으로써, 북한 주민의 고통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과제를 보다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태훈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겸 북한인권특별위원장,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장, 한변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한변 명예회장, (사)북한인권 및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