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항암치료를 처음 받았을 때 너무나 고통스러워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시를 쓰며 생명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가 쓴 시는 고통과 슬픔보다 생명에 대한 기쁨과 환희가 가득하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김씨는 요즘 시작(詩作) 활동과 함께 암 환자를 위한 무대에 자주 오른다.
수도여자사범대 성악과를 졸업한 그녀는 독집음반 ≪추억의 노래≫ ≪그리움≫ ≪연못 속의 달≫ 등을 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에 출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