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지난 7월 31일부터 열흘간 런던에서 한국의 현대미술, 과학, 한류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지인에게 한국의 미학(美學)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지식을 제공했다. 박영숙 런던대학 명예교수, 장웅조 홍익대 문화예술학과 교수, 최도빈 네덜란드 라이덴대 철학과 교수 등이 K–세미나 연사로 참여했다.
K–세미나 하이라이트 강연은 정재승 교수가 맡았다. ‘인간의 뇌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가?’에 대한 강연에서 인간의 뇌가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느끼는 과정을 설명하며 뇌 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예술 감상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고등한 지적(知的) 활동입니다. 인간의 뇌는 아름다움을 보상(報償)이라 여기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인간은 생물학적으로도 예술을 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