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평하지만, 그렇게 살아온 나의 모습이 꼰대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사람과 아주 유사하다는 것을 어느 날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글과 함께 엮은, 말을 탄 소녀, 사냥, 섹스하는 남녀, 무당 등의 모습을 담은 고대(古代)의 암각화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자인 박장호(朴章鎬·56) 삼정KPMG 고문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무총리실과 OECD 사무국 등에서 근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