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재익 평전—대한민국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한다고승철/미래를 소유한 사람들/408면/1만8000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재익의 삶 전체를 최초로 조망한 기록이다. 저자는 김재익이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재임하던 시절 금융실명제 추진, 예산 동결, 물가 안정 등 자유시장 경제 토대 구축이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그의 경제철학과 인생을 소개한다.
② 소설 황장엽(전 2권)림일/시대정신/285·287면/2만원
전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 황장엽(黃長燁)이 주인공이다. 황장엽은 북한 통치 이데올로기인 주체사상의 근간을 만들었다. 1997년 대한민국에 입국하고서는 14년간 북한 사회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에 주력했다. 그의 망명기를 소설로 구성했다.
③ 기로에 선 북중관계—중국의 對북한 정책 딜레마정덕구 외 26인/중앙북스/352면/2만원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 추수룽(楚樹龍) 중국 칭화대 교수, 장달중 전 서울대 교수 등 27명의 중·북 관계 전문가가 중국의 속마음을 통해 북한 문제, 한반도와 동아시아 외교 및 안보 지형을 진단한다. 향후 중·북 관계 변화 양상과 그것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도 예측했다.
④ 국가는 부유한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메자키 마사아키/페이퍼로드/238면/1만3500원
10년간 100개국을 돌며 세계 각지의 ‘행복 현황’을 관찰하고 각종 통계치를 토대로 비교했다. 그 결과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유교문화권 국가들이 눈부신 경제성장은 이뤘지만, 국민들은 행복하지 않은 실상을 지적하며 방안을 제시했다.
⑤ 아파트게임박해천/휴머니스트/322면/1만8000원
‘계급 상승’과 아파트의 상관관계를 풀어냈다. 1장에선 고도성장기의 아파트가 중산층의 형성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살피고, 2·3장에선 이를 정치·경제적 측면에서 분석했다. 4장에선 아파트 키드 1세대인 3040세대의 고민을, 5장에선 현재 2030세대의 주거 현실을 담았다.
⑥ 제국의 폐허에서판카지 미슈라/책과함께/486면/2만5000원
1905년 러일전쟁부터 2003년 이라크전쟁까지를 바탕으로 서양이 아닌 아시아의 시선으로 본 세계체제를 설명하고 있다. 러일전쟁, 중국의 신해혁명, 일본의 군국주의 탈식민지화, 2차 세계대전 후 민족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대두 등 근현대 아시아 100년사를 다룬다.
⑦ 로마 검투사의 일생배은숙/글항아리/588면/2만5000원
로마 검투사들의 일생과 그들을 바라보는 로마인들의 모습을 그렸다. 1부는 검투사가 되기 이전의 삶, 2부는 경기를 개최하기까지의 과정을 서술했다. 3·4부는 본격적으로 경기가 벌어지는 장면, 5부는 경기 주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⑧ 근대 엔지니어의 탄생문지영 외 4인/에코리브르/328면/1만7000원
근대사회를 구축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한 엔지니어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그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양성됐고, 그들의 사회적 정체성은 어떻게 구성됐는가. 산업혁명 태동기인 18세기 후반, 국가별 근대화 노선에 따라 탄생한 엔지니어에 대해 고찰했다.
⑨ 진시황 강의왕리췬/김영사/748면/2만2000원
진시황의 일대기를 재조명했다. 《사기》의 〈진시황편〉을 바탕으로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진나라의 탄생, 전례없는 절대군주의 등장, 그리고 진나라의 쇠망에 숨겨진 미스터리 등을 풀어냈다. 통합을 이끌어낸 ‘진시황 리더십’의 명암을 살필 수 있다.
⑩ 자크 아탈리, 등대자크 아탈리/청림출판/768면/2만9800원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가 우리 시대 등대가 될 만한 23명의 사상과 인생의 지혜를 전한다. 공자, 아리스토텔레스, 볼리바르, 에디슨, 호치민 등 동서고금의 정치·사상·과학 분야 인물 23인의 삶에서 역사적 의미를 도출했다.
⑪ 변모하는 경영자의 세계피터 드러커/청림출판/332면/2만원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글로벌 경쟁 시대에 경영자의 역할에 대해 조언한다. 그는 ▲경영자 어젠다 ▲성과 관리 ▲비영리 부문 경영 ▲지식 노동자의 변화 ▲국제관계 변화 등을 주제로 조직 내외부의 환경 변화가 경영자 역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얘기했다.
⑫ 우상의 추락-프로이트 비판적 평전미셸 옹프레/글항아리/712면/3만2000원
무의식의 발견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병리적 측면을 드러낸 프로이트 이론이 각종 조작된 실험 결과로 얻어진 것이라고 비판한다. 프로이트의 전기적 삶을 세밀하게 복원하면서도 프로이트의 이론적 궤적을 낱낱이 해부하는 방식을 취했다.
⑬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최낙언/예문당/300면/1만3800원
20년 이상 식품첨가물을 다룬 전문가가 “소비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돈벌이의 기회로 삼으려는 일부 건강전도사와 기업, 언론들이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지적하며 쓴 식품첨가물 안내서다. 식품첨가물의 종류, 실제 기능, 세간의 오해와 편견 등을 담았다.
⑭ 브랜드 디자인이호준/지구문화사/355면/2만3000원
총 15장에 걸쳐 브랜드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와 브랜드의 성격과 구분, 정보 조사 방법, 브랜드 디자인 전략을 설명하는 책이다. 또 브랜드 디자인 개발의 프로세스와 콘셉트, 아이디어 스케치의 의미 등에 대한 내용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디자인 응용 사례를 소개한다.
⑮ 민낯이 예쁜 코리안—독일인 한국학자의 50년 한국문화 탐색베르너 사세/학고재/244면/1만5000원
우리 문화에 잠재된 국수주의적 성향을 비판하며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밥과 김치, 한옥과 정자 등 한국의 물질문화에서부터 선비 정신, 유교와 불교, 무속, 한글 같은 정신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의 민낯을 이방인의 시각으로 그렸다.
⑯ 사물의 심리학아네테 쉐퍼/북하우스/248면/1만3800원
사물이 갖는 의미를 심리학적으로 접근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물건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소유와 절제의 제한선과 상관관계는 어떠한지, 행복한 삶을 위해 사물을 대해야 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등 사람과 물건의 관계에 대해 분석했다.
⑰ 선시(禪詩)석지현/현암사/640면/2만3000원
38년 만에 개정·출간한 책이다. 해설을 보기 쉽게 다듬고, 중국과 한국의 한시를 새로 추려 넣었으며, 일본의 하이쿠도 소개했다. 선승들이 느낀 깨달음의 희열과 조용한 생활의 서정을 노래한 대표적인 선시 384편을 엮었다.
⑱ 이 문장은 거짓이다피터 케이브/사람과책/312면/1만4000원
지금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고전적 역설을 비롯해 요즘 학자들이 만들어낸 역설 등 철학의 주요 분야를 망라하는 역설의 세계를 소개한다.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형이상학부터 논증과 지식, 그리고 도덕성 등 여러 분야의 가치를 두루 포함하는 역설이 등장한다.
⑲ 남자를 말해주마, 순정마초박영진/부엉이책방/272면/1만3800원
남자의 연애 심리를 집중 해부했다. ▲야동을 보는 남자의 심리 ▲바쁜 남자의 진심 ▲섹스 후 도망가는 남자를 잡는 법 ▲나쁜 남자 대처법 ▲남자의 허세 ▲스킨십 진도 등 남자들만 알고 있었던 ‘순도 100% 비밀’을 공개했다.
⑳ 사내 프레젠테이션 101이석우/조선앤북/232면/1만3000원
프레젠테이션을 기획, 준비, 실행 3단계로 나누고 단계마다 직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비법을 소개했다. 저자가 직접 겪었던 에피소드를 재구성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핵심사항은 별도로 정리하고, 실수를 방지하는 가이드라인을 수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