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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개최한 제11차 믹타 국회의장회의

  • 글 : 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yamkoki@chosun.com
  • 사진제공 : 대한민국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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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공유하는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가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국회의장회의를 통해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한다.
 
  믹타는 대한민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5개국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2013년 한국의 제안으로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을 주제로 11월 12일 오전 서울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했다.
 

  올해 회의에는 수 라인스 호주 상원의장,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파울리나 루비오 페르난데스 멕시코 하원 부의장 등 약 100여 명의 의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화 구축, 에너지 전환, 사회적 약자 포용, 정치 양극화 해소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논의했다.
 

  믹타는 그동안 팬데믹 대응, 기후 변화, 디지털 전환 등에서 중견국 간 실질적 협력 모델을 제시해 왔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믹타는 규모보다 신뢰와 실천으로 국제사회의 협력을 견인하는 중견국 외교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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