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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향토사학자 안세환 목사

  •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kimchi@chosun.com
  • 사진제공 : 안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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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 흥덕교회 안세환(安世煥·65) 목사는 시인과 수필가로 활동하며 고장 역사에도 관심이 많다. (사)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회 상임이사, 한국순례길 충남지부 이사와 보령지역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안세환 목사는 서양 개신교 목사 중 최초로 조선 땅에 들어와 선교를 하고 주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한 카를 귀츨라프(1803~1851년)의 흔적을 열심히 찾고 있다. 또 귀츨라프가 다녀간 보령의 도서(島嶼)들인 외연도, 녹도, 불모도, 고대도, 원산도 등을 순례길로 잇는 작업에 지역사회의 힘을 모으고 있다.
 

  안 목사는 “지난 7월 5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 도서 선교 역사 및 관광 연구를 위한 학술세미나’(이사장 최태순 목사)를 열어 500여 명이 모이는 성황을 이루었다”며 “‘귀츨라프의 보령’을 선교와 관광 자원으로 널리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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