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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국제환경과 대한민국의 생존전략》 펴낸 이상우 박사

  •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 사진 :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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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李相禹·82) 사단법인 신아시아연구소 소장이 《21세기 국제환경과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기파랑)을 펴냈다. 이 책은 원래 작년 10월 대학 초급학년 학생들을 염두에 두고 쓴 것인데,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 변화한 상황 등을 반영하여 증보판을 낸 것이다. 이상우 소장은 이 책에서 “나라마다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에 나서고 있는 새 국제질서하에서 미국은 이념을 같이하는 나라들과 연대(連帶)하여 중국을 견제하려 하고, 중화민족주의와 사회주의 1당 독재체제를 결합한 신형 나치스 국가로 변신한 중국은 한국을 ‘핀란드화(化)’하려 한다”면서 “북한의 ‘우리 민족끼리’라는 정감적 호소에 말려들어 ‘반미반일(反美反日) 종족주의적 민족주의’를 수용하면 대한민국은 자멸(自滅)의 길로 접어든다”고 경고한다.
 

  이상우 소장은 서강대 등에서 30여 년간 재직한 국제정치학 분야의 원로(元老)로 한림대 총장 등을 지냈다. 박정희 정권 이래 역대 정부에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자문(諮問)해왔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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