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 전에 실시된 프레젠테이션에서 나 대변인은 유창한 영어와 프랑스어로 평창 지지를 호소했다.
나 대변인은 외교관인 아버지(나원찬 전 주멕시코 대사)를 따라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와 프랑스어, 국제감각을 익혔다. 1996년 아리랑TV 공채 1기로 입사해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이후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를 거쳐 작년 4월부터 평창유치위 대변인을 맡았다.
나 대변인은 “자크 로게 위원장이 평창이라고 발표하는 순간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IOC 현지실사 때 강릉빙상장에서 2018명의 합창단이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을 부르던 모습이 떠올라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