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DB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 26일, 대외적인 활동 역량과 경영능력, 문화예술 관련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용외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1974년, 제일합섬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삼성비서실 감사팀, 회장비서실 상무 등 그룹 내 요직(要職)을 두루 거쳤다. 정작 그가 외부에 알려진 것은 1993년에 삼성복지재단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부터다. 한 이사장은 이 업무를 시작으로 삼성미술문화재단, 삼성문화재단 등에서 근무했다. 그의 이력은 자연스럽게 한국메세나협의회 이사, 전경련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 사회 봉사와 관련된 부분으로 뻗어 나갔다.
“현역에서 물러난 이후에 봉사의 삶을 살겠다”는 그는 지난 2월에는 사재(私財) 10억원을 털어 다문화가정 청소년 복지재단인 ‘인클로버’를 세워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사진동호모임인 ‘장터포토클럽’이라는 곳에서 매년 여는 사진전에 지난해 연말 작품을 출품한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