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보스컴퍼니 제공
댄스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맞게 대사는 최소화했다. 대사가 없는 자리를 영상기법과 춤으로 채워 넣어 무대와 영상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또한 ‘TIP크루’ 등 실력파 비보이들의 현란한 댄스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실제 클럽을 주름잡았던 개그맨 홍록기, 그룹 클론의 구준엽 등 당시 문나이트 클럽의 주역들을 통해 철저한 고증과 조사를 거친 스토리도 탄탄하다.
공연의 연출을 맡은 이상훈씨는 ‘유머1번지’, ‘LA아리랑’ 등으로 90년대를 풍미한 스타 PD로, 드라마와 영화로 쌓은 경험을 뮤지컬에 녹여 냈다. 춤으로 말하는 뮤지컬을 오랫동안 구상해 왔다는 그는 “형식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새로운 공연이 될 것”이라며, “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우리 것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