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권의 책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이상모 지음 | 전나무숲 펴냄)

국가대표 체력 관리 전문가가 말하는 노화 늦추는 비결

  • 글 : 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yamkok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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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지 5개월이 지난 지금, 업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체력이 못 따라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탓에 허리 통증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이런 차에, 고민을 해결해 줄 딱 맞는 책을 발견했다. 이상모 교수가 쓴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는 마치 허약체질인 기자를 위해 쓰인 책 같았다.
 
  이상모 교수는 40여 년간 국가대표 운동선수와 특수요원의 체력을 관리해 온 전문가다. 이 책에서 그는 ‘생존근육’이라 불리는 세 가지 근육 그룹을 소개하며, 이들을 단련하는 것이 어떻게 평생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비결이 되는지를 설명한다.
 
  책에서 강조하는 생존근육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하는 근육이다. 똑바로 서게 하는 척추기립근, 앉았다 일어서는 데 필요한 다리 앞부분의 대퇴사두근과 다리 뒷부분의 햄스트링근, 엉덩이의 대둔근, 미는 데 필요한 어깨의 삼각근과 가슴의 대흉근, 당기는 데 필요한 등의 광배근이 해당한다. 생존근육을 단련하면 전반적인 퇴행 및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동 방법 또한 제시한다. 이들 근육을 꾸준히 단련함으로써 노화를 늦추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바쁜 직장인들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모 교수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를 읽을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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