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한국 방산 혁신 선두 꿈꾸는 조성원 대표

  • 글 :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 사진제공 : 뉴타입인더스트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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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정밀 군사작전을 실제에서 구현하는 기업이 있다. 국방 벤처기업 뉴타입인더스트리즈(NEWTYPE INDUSTRIES·이하 뉴타입)다.
 

  뉴타입은 포병 장교 출신인 조성원 대표(육사 66기·예비역 소령)가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함께 창업했다. 전쟁과 전투의 본질을 가장 잘 아는 실전형 인력이 모여 ‘미래전(未來戰)’을 준비하는 것이 뉴타입의 가장 큰 강점이다. 기존 K-방산이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뉴타입은 미래전에 필수적인 AI와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기업이다.
 

  뉴타입은 2025년 4월 미국 포병학교에서 사격 지휘 및 표적 처리 AI 시스템 바발(Barbarl)을 시연했다. 뉴타입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미군은 즉시 관심을 보였고, 미 육군의 한 부대에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방컨벤션에서 제1회 ‘디펜더스 포럼(Defenders Forum)’을 열어, AI 시대 한국군의 전투 개념과 작전 체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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