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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리더십 철학 담은 첫 책 펴낸 염경엽 감독

  • 글 :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 사진 :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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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프로야구를 제패한 LG 트윈스 염경엽(廉京燁·57) 감독이 자신의 야구 인생과 리더십 철학을 담은 첫 책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를 출간했다. 그는 KBO 최초로 선수·단장·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했으며, 통산 600승 고지에 오른 야구 지도자다.
 
  이 책에는 실패한 선수 시절부터 명장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염 감독은 짧았던 선수 전성기와 은퇴 이후의 좌절, 프런트와 코치를 거쳐 감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시간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그는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인생도 바뀌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야구를 다시 공부하며 제2의 야구 인생을 쌓아 왔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책에서 데이터와 전략을 중시하는 ‘염갈량’의 야구, 선수 개개인의 역할을 분명히 하는 리더십,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 문화를 강조한다.
 
  염 감독은 “이 책이 야구인을 넘어 각자의 삶을 이끄는 독자들에게도 하나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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