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자 이은주(李銀珠·인천대 명예교수) 명인(名人)은 올해 일흔을 맞아 “살풀이춤이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10년, 내 춤의 결실을 맺는 해”라며 이번 무대를 직접 기획했다. 프로그램명은 ‘무지(無知)’를 ‘舞知(춤의 깨달음)’로 바꿔 한성준(韓成俊·1875 ~1941년)–한영숙(韓英淑·1920~1989년)으로 이어지는 살풀이춤의 예술적 통찰에 닿고자 했다.
“제 춤의 과거에는 스승이 계셨고, 현재는 무대가 나에게 제일 무서운 스승이며, 미래에는 후학들이 더 무서운 스승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