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전세(戰勢)를 단번에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 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영화는 2주간 훈련만으로 당시 평균 나이 17세의 학도병 772명이 참전한 장사리 작전과 그 안에 담긴 인물들의 이야기를 감동으로 전달한다.개성파 중견배우 김명민을 비롯해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이재욱, 이호정, 그리고 미국 배우 메간 폭스가 출연했다. 곽 감독은 “잊힌 영웅, 이젠 기억해야 할 772명의 영웅”이라며 “9·28 서울 수복에 큰 역할을 한 의미 있는 작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장사동(長沙洞) 상륙작전은 실제 1950년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작전이다. 학도병으로 구성된 772명이 문산호를 타고 장사에 상륙해, 국도 제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사(戰史)에 기록돼 있다. 사망한 학도병을 제외하고 모두 행방불명 상태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