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자전적 에세이집 펴낸 이상우 이사장

  •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 사진 :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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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李相禹·87) 신아시아연구소(NARI) 이사장이 자전적 에세이집 《만남과 배움》(증보판·기파랑)을 펴냈다. ‘마음가짐 다듬기 90년’이라는 부제(副題)가 붙은 이 책에서 이 이사장은 지나간 자신의 일생을 ‘배우면서 나를 만드는 첫 30년’ ‘일하면서 배우는 30년’으로 규정한 후, 지금의 시기를 ‘인생의 나’를 완성하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기라고 말한다. 이 이사장은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 지침으로 자존(自尊), 수기(修己), 순리(順理), 위공(爲公), 박애(博愛)의 다섯 가지를 꼽으면서 “평소 젊은 제자들에게 이 다섯 가지 마음가짐을 갖추면 여러분은 이 나라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 참선비,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왔다”고 밝혔다.
 

  이상우 이사장은 경희대·서강대에서 30년간 정치학을 가르치고 한림대 총장을 지낸 원로 정치학자다. 외무부정책자문위원장, 대통령자문21세기위원장,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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