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지컬은 1950년 한국전쟁에서 미(美) 해병 1사단이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밀려 후퇴하면서도 영웅적으로 저항해 중공군의 남진을 지연시키고, 민간인 10만명의 흥남철수를 가능케 한 ‘장진호 전투’를 묘사한 작품이다. 당시 사단장 올리버 스미스가 “우리는 후퇴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의 진격 중이다(we’re attacking in another direction)”라고 말한 것에서 제목을 따왔다.
문미포 여성악극단의 복거일(卜鉅一・65) 대표는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는 유사시 한반도에 맨 먼저 투입되는 미군 부대로 한국의 방위에서 긴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 공연이 한국 사회에서 그들의 존재와 임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6월 29일까지 동두천과 용산, 의정부의 미군부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