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임스빌리의 김봉준(39·왼쪽)씨와 김용환(32)씨.
제임스빌리의 구두는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꼽는다. 이들은 신사화와 옥스퍼드화(영국 옥스퍼드 대학생들로부터 유래된 디자인으로, 앞 코가 둥글고 발등에 작은 스트립이 있는 것이 특징), 여성 데일리 단화를 주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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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을 만드는 첫 번째 단계로, 발을 본떠 만든 라스트(last·구두골)에 구두 디자인을 입히고 있다. |
제임스빌리는 최근 자신들의 구두 제작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모카신 제작 공방도 열었다. 모카신은 인디언들이 발을 보호하기 위해 사슴가죽으로 만들었던 신발에서 유래한 것으로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신발이라 할 수 있다. 바느질만으로 제작이 가능해 구두의 디자인 설계와 제작과정을 전혀 모르는 이들도 단기간에 쉽게 배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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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에 맞춰 재단한 내피와 외피를 미싱으로 봉합해 구두의 갑피인 어퍼(upper)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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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구두골)에 가죽 갑피를 씌워 구두 형태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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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 디자인에 맞춰 가죽을 재단하기 전, 형태를 본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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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빌리가 만든 클래식한 스타일의 옥스퍼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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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신 DIY 키트. 신발 밑창과 갑피, 바느질 도구 등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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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 모카신.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를 위한 첫 신발 선물로 인기가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