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이야기」와인이야기 1 - 박찬일 국내에서 이탈리아 와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키안티’정도만이 알려져 있었지만 요즘은 각 지역의 다양한 와인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와인을 고르는 소비자의 눈이 높아진 까닭도 있지만, 그만큼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이 인정받고 있다는 뜻도 된다. 특히 ...

	「와인 이야기」와인이야기 2 - 손진호 안데스 산맥이 빚어낸 칠레 와인의 걸작들 와인의 맛과 향은 포도 품종과, 그 품종이 자란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칠레 와인은 이런 점에서 특이하다...

	「와인 이야기」와인이야기 3 - 정인석 영혼이 살아 있는 와인의 귀족 프랑스 보르도 와인 최근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와인이란 명분 아래 제3세계의 수많은 와인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여...

	「와인 이야기」와인이야기 4 - 정인석 부드러운 맛에 상쾌한 과일향 프랑스 론 와인 풍부한 과일향에 탄닌이 적당히 들어간 부드러운 맛, 달콤함까지 느껴지는 ‘쉬라즈 와인’이 국내에서도 인기다....

	「와인 이야기」와인이야기 5 - 정인석 섬세하고 관능적인 피노 누아 맛에 빠져 보세요 부르고뉴는 보르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지이다. 이곳에서는 레드 와인은 피노 누아, 화...

	「와인 이야기」와인이야기 6 - 정인석 특별한 날을 위한 샴페인 결혼기념일, 생일, 크리스마스 등 각종 기념일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샴페인. 사랑과 기쁨, 축하를 나누...

	「와인 이야기」와인이란 무엇인가 - 와인의 역사와 定義 포도주는 인류가 6000년 전부터 마시기 시작한 음식문화 TV 드라마에서 가족들이 모여 앉아 와인을 마시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2년 전의 상황과 비교하면 隔世之感(...

	「와인 이야기」와인이란 무엇인가 - 와인 常識 『와인은 포도와 물을 어느 정도 비율로 섞어 만드는가』,『와인 제조엔 어떤 물이 사용되나』 와인을 꽤 좋아하는 사람들도 간혹 던지는 질문이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에서 포도주를 담글 때 일반 과실주처럼 포도와 다른 술을 섞는 모습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

	「와인 이야기」와인이란 무엇인가 - 와인의 종류 하늘의 별처럼 무수히 많다 지구상에 나와 있는 와인은 몇 종류일까.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은 「하늘의 별처럼 많다」는 것이다. 종류가...

	「와인 이야기」와인이란 무엇인가 - 샴페인과 코냑 샴페인: 프랑스 상파뉴産만이 진짜 샴페인이다, 코냑과 아르마냑 : 와인을 증류한 브랜디의 일종 샴페인 샴페인은 무엇보다 祝祭(축제)와 파티, 즐거움이 함께 하는 와인이다. 와인 애호가에겐...

	「와인 이야기」와인이란 무엇인가 - 포도의 품종 배수, 토질, 日照量에 따라 품종이 달라진다 모든 포도 품종은 각기 자기가 선호하는 토양과 기후를 가지고 있다. 포도나무를 둘러싼 모든 환경요소, 즉 배...

	「와인 이야기」와인이란 무엇인가 - 포도의 재배 환경 세계의 거의 모든 와인 産地(산지)는 남,북반구의 위도 30~50도 사이, 연평균 기온이 10~20도 사이의 온대성 기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북쪽 상한선에 위치한(50~51도) 독일의 경우는 지형과 포도 재배가 가능한 예외적인 지역이다. 포도 재배에...

	「와인 이야기」나라별 와인의 특징 - 프랑스 와인 세계 최고 품질의 와인 宗主國 와인 하면 프랑스를 떠올릴 만큼 프랑스는 와인 종주국이다. 프랑스는 全세계 와인 생산량의 4분의1 정도인 연...

	「와인 이야기」나라별 와인의 특징 - 독일 와인 고품질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 독일은 유럽의 와인 생산국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다. 프랑스에 비해 날씨가 춥고 일조량이 많지 않기 때문...

	「와인 이야기」나라별 와인의 특징 - 이탈리아 와인 정부에서 보증하는 세계의 명품들 즐비 흔히 이탈리아 와인은 대중적 특성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세계 최고급의 와인과 어깨를 겨루는 명품도 많...

	「와인 이야기」나라별 와인의 특징 - 新세계 와인 대량 생산과 기술로 유럽 와인 추격 전통을 중시하는 유럽의 와인 산지를 舊세계라고 부른다면, 투자와 기술에 승부수를 두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와인 이야기」나라별 와인의 특징 - 한국 와인의 代名詞 마주앙 國內 와인 대중화에 기여한 효자 상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와인을 들라면 국산 와인 브랜드인 마주앙을 빼놓을 수 없다. 마주앙은 20여...

	「와인 이야기」나라별 와인의 특징 - 유명한 브랜드의 와인 세계 최고 名品은 농부들의 피와 땀의 結實이다 이름만 들어도 와인 마니아들을 가슴떨리게 하는 와인, 와인 애호가들이 언제가 한 번쯤 정복하기를 꿈꾸는 와인...

	「와인 이야기」나라별 와인의 특징 - AOC 제도 프랑스産 최고급 와인의 상징 프랑스 와인이 세계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비결을 들라면 AOC법을 빼놓을 수 없다. AOC...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에티켓 웨이터가 따르는 동안 잔에 손대지 마라 와인 格式에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그러나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와인에 괜히 거...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와인과 건강 하루 두세 잔의 포도주는 심장 질환을 막아준다 포도주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抗酸 작용이 있다. 그러나 와인도 알콜이기 때문에 적당...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빈티지와 라벨 라벨은 와인의 일생을 보여주는 이력서 와인의 빈티지가 중요한 이유는 각 포도주별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다르고, 포도의 발육과 숙성을 좌우하는 ...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와인 즐기는 법 視覺과 후각과 味覺을 차례로 느껴라 눈으로는 와인의 특성과 건강상태, 품질을 파악하고, 코로는 향기를 느낀다. 입으로는 맛을 느낀다 와인 ...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어떤 와인부터 시작하나 처음 와인에 입문할 때 어떤 와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마시는 순서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와인을 처음 마시는 사람이라면 마시기에 부담이 없고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와인이 그런 와인이다. 단맛이 나면서 상큼한 ...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온도와 맛 레드는 16~19도, 화이트는 10~15도가 좋다 와인은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그 이유는 와인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Tannin) 성분 때문이다. 타...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오크통과 코르크 마개 미세한 산소의 출입으로 熟成을 돕고, 와인 香을 좋게 한다 프랑스에 포도 재배법을 가르쳐 준 것은 이탈리아이지만, 오크(참나무)통 사용법을 가르쳐 준 것은 프랑스의 골...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와인과 잔 와인 잔은 왜 윗부분이 오므라져 있을까 와인을 즐기려면 와인의 종류에 따라 제대로 된 크기와 모양을 가진 와인 잔이 필요하다. 와인 잔은 일반적으로...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와인과 음식 불고기에는 풍미있는 레드 와인이 좋다 와인을 마실 때는 대부분의 경우 다른 음식과 함께 한다. 와인을 정말 좋아하는 애호가들은 마실 와인부터 먼저...

	「와인 이야기」와인 기초 상식 - 와인 용어 辭典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독일과 프랑스 알자스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용 포도 품종. 귀부병(Noble Rotㆍ노블 롯) 포도가 무르익을 때 포도 껍질에 생성되는 일종의 곰팡이로 양질의 디저트 와인에 도움을 주기...

[연재] 근대화 혁명가 朴正熙의 생애 (10권3장)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金桂元·鄭昇和·全斗煥의 등장 장기집권의 타성에 빠져든 朴대통령은 국내외 상황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국정운영에 대한 過信과 나태의 증상을 보이면서 상황의 고삐를 놓치고 만다. 그는 1978년 말과 다음해 年初에 ... 1977년을 보내면서 朴대통령은 일기를 썼다. 돌이켜...

2006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