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 무료
문의 : 02-771-1000
문의 : 02-771-1000
롯데호텔(대표이사 좌상봉)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층에 한국 호텔산업의 역사와 전통, 시대적 변천사를 담은 호텔박물관(Hotel Museum)을 개관했다.
호텔박물관의 ‘역사존’에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숙박시설인 우역(郵驛)이 기록된 《삼국사기》(三國史記)의 복제본을 비롯해,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자 구한말(舊韓末) 정치무대였던 손탁호텔에서 사용했던 찻잔 세트, 1910~1930년대 철도호텔의 태그(Tag)가 부착된 여행가방과 카메라, 1960~70년대 반도호텔에서 사용했던 재떨이와 성냥갑, 1945년 조선호텔의 메뉴판 등 호텔 산업 발전사를 보여주는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호텔박물관의 ‘역사존’에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숙박시설인 우역(郵驛)이 기록된 《삼국사기》(三國史記)의 복제본을 비롯해,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자 구한말(舊韓末) 정치무대였던 손탁호텔에서 사용했던 찻잔 세트, 1910~1930년대 철도호텔의 태그(Tag)가 부착된 여행가방과 카메라, 1960~70년대 반도호텔에서 사용했던 재떨이와 성냥갑, 1945년 조선호텔의 메뉴판 등 호텔 산업 발전사를 보여주는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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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정동 손탁호텔(19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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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철도호텔(19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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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주호텔(19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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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70년대 반도호텔에서 사용했던 재떨이와 성냥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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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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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대불호텔(188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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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소공동 조선철도호텔(19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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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철도호텔(19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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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을지로1가 반도호텔(1938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