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강덕 경북지사 예비후보(왼쪽)와 이대공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사진=이강덕 예비후보 제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후원회장에 포스코의 산증인이며 입지전적인 인물인 이대공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 전 이사장은 포항 출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죽마고우다.
이대공 전 이사장은 “이강덕 예비후보는 포항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끌며 포항을 회색도시에서 녹색성장도시로 탈바꿈시켰다”며 후원회장직 요청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이대공 전 이사장은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곁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오늘의 포스코를 일궈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전 이사장은 포항에서 태어나 서울법대 졸업 후 1969년 샤원으로 포스코(당시 포항제철)에 입사했다. 포스코를 설립한 박태준 전 회장이 포스코를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가던 시절, 사원에서 비서실장을 거쳐 부사장까지 초고속으로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앞서 이 전 이사장의 죽마고우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7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축하 영상을 전달했다. 영상에서 이 전 대통령은 “이 시장(이강덕 예비후보)은
포항시장으로 12년간 재임하며 철강도시였던 내 고향을 2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미래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며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그
공로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정 인물을 위해 공개적인 축하‧격려 영상을 촬영한 것은 이강덕 예비후보 영상이 처음이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