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종군 기자, MBC 보도본부장·대전MBC 사장, 방송통신위원장 등을 지낸 저자는 “분쟁 지역에서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이 몇 세대에 걸친 국민들의 복지를 얼마나 약탈해 갈 수 있는지, 수백만 수천만 국민들의 삶이 지도자의 외교력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를 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었고, 경영인으로서의 삶은 조직에 속한 사람들의 밥그릇을 책임지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 엄숙한 일이었는지를 깨닫는 과정이었으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공직에서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생생하게 체험했다”면서 “입법부가 다수 독재로 타락하고, 타락한 행정부의 수장이 부여받은 권한을 남용할 때, 그 나라는 어떤 길로 가는지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