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서만 盧 호평 50% 이상
한나라당 지지자의 朴槿惠 지지율도 하락세
[편집자 注] 마케팅 및 사회 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대표 盧圭亨)는 매월 전국의 성인 1000여 명을 상대로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해 여론조사를 해오고 있다. 리서치앤리서치는 2002년 大選 당시 민주당과 국민통합21 간의 후보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던 기관이다. 月刊朝鮮은 이번 신년호부터 리서치앤리서치의 협찬으로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다.
2004년 12월 정기조사는 지난 12월1일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95%의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3.46%이다.
한나라당 지지자의 朴槿惠 지지율도 하락세
[편집자 注] 마케팅 및 사회 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대표 盧圭亨)는 매월 전국의 성인 1000여 명을 상대로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해 여론조사를 해오고 있다. 리서치앤리서치는 2002년 大選 당시 민주당과 국민통합21 간의 후보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던 기관이다. 月刊朝鮮은 이번 신년호부터 리서치앤리서치의 협찬으로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다.
2004년 12월 정기조사는 지난 12월1일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95%의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3.46%이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높은 응답층은 ▲40代(73.2%) ▲高卒(69.1%) ▲블루칼라(77.1%) ▲서울 거주자(72.6%) 및 출신자(78.9%) ▲400만원 이상 高소득자(76.0%) ▲한나라당 지지자(85.0%)이다. 「긍정적 평가」는 ▲20代(38.4%) ▲학생(43.4%) ▲호남 거주자(50.0%) 및 출신자(38.7%) ▲열린당(57.0%)과 민주노동당(38.3%) 지지자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72.6%), 인천·경기(69.2%), 부산·울산·경남(64.8%), 대구·경북(63.4%), 대전ㆍ충청(52.4%) 지역 거주자順으로 盧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령별로는 40代(73.2%), 50代 이상(67.4%), 30代(60%)순으로 盧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부정적이었다.
긍정적으로 답변한 사람들의 연령대는 20代(38.4%), 30代(33.4%) 순이었다. 열린당 지지자와 호남 거주자를 제외한 모든 응답층에서 盧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2002년 大選에서 盧대통령의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40代의 지지율이 2004년 7월 이후 계속해서 하락했다. 40代는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가장 낮고,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층으로 나타난다.
지난 11월 조사에서 57.0%까지 떨어졌던 열린당 지지자의 盧대통령 지지도가 전월대비 4.4% 포인트 상승하면서, 충성도가 다소 복구됐다. 10월 이후 두 달간 하락한 열린당 선호자의 盧대통령 지지율이 반등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朴槿惠(박근혜)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44.9%(「매우 잘하는 편」 3.3% + 「잘하는 편」 41.6%)로,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 40.1%(「매우 잘못하는 편」 5.7% + 「잘못하는 편」 34.4%)보다 높았다. 지난 11월 조사와 비교해 볼 때 큰 변동이 없었다.朴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높은 응답층은 ▲50代 이상(52.3%) ▲가정주부(52.2%) ▲대구ㆍ경북 거주자(52.3%) ▲한나라당 지지자(69.8%) 등이다. 「부정적 평가」는 ▲남자(44.1%) ▲30代(49.3%) ▲학력이 높을수록(대학 이상 46.4%) ▲블루칼라(56.3%) ▲열린당(55.7%) 및 민주노동당(55.2%) 지지자와 무당파(46.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인 긍정평가 비율(지지도)은 큰 변함 없이 유지되고 있으나, 한나라당 선호자 층에서 朴대표 지지도가 전월대비 8.4%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을 「대화로 포용해야 할 동포」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전체의 66.5%로 조사됐다. 「흡수해야 할 敵對국가」라는 응답(14.7%)과 「외국과 다름없는 다른 나라」라는 응답(13.9%)을 합하면 28.6%로 북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적대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화로 포용해야 할 동포」라는 응답은 ▲연령이 낮을수록(20代 70.8%) ▲학력이 높을수록(대학 이상 69.9%) ▲열린당 지지자(78.4%)에서 특히 높았다. 「흡수해야 할 敵對국가」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은 층은 ▲남자(17.9%) ▲400만원 이상 소득층(22.0%) ▲한나라당 지지자(20.8%)였다. 「외국과 다름없는 다른 나라」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은 층은 ▲여자(16.8%) ▲부산·경남 거주자(20.0%)였다.

미국의 對北 선제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53.1%가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가능성이 없다」라는 응답은 36.6%로 조사됐다. 「선제공격 가능성」의 응답은 ▲연령이 낮을수록(20代 64.3%) ▲학력이 높을수록(대학 이상 61.8%) ▲학생(71.7%) ▲400만원 이상 소득층(66.9%) ▲민주노동당 지지자(64.4%)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높은 층은 ▲남자(41.4%) ▲자영업자(52.0%) ▲열린당 지지자(45.6%)였다.
한나라당 선호율은 지난 11월 조사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열린당의 선호율은 5.9% 포인트 하락했다. 한나라당이 열린당을 12.9%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11월 조사의 경우 兩黨의 차이는 8.5% 포인트였다. 기타 정당에 대한 선호율은 민노당 13.4%, 민주당 2.5%, 자민련 0.7%의 순으로 나타났다. 열린당 선호율은 지난 10월 초 시작된 하강곡선이 더욱 가파른 추세로 나타나는 반면, 한나라당은 대략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열린당과 민노당에 대한 지지도가 감소하면서 무당파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열린당은 모든 계층에서 지지를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나라당은 50代 이상 연령층과 대구·경북 지역의 지지가 유지되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 논란의 이해관계 집단인 충청권에서 열린당에 대한 지지율이 대폭 하락하면서 한나라당이 반사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반적으로 한나라당 지지층의 집결 양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열린당의 경우 지지층이 전반적으로 흩어지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2004년 우리 사회의 발전에 어떤 집단이 가장 큰 해를 끼쳤다고 보는가」 질문한 결과, 「열린당 정치인」이라는 응답이 19.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대통령(16.9%), 한나라당 정치인(16.7%), 노조ㆍ좌파(12.0%), 보수우익(9.2%) 順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사회발전 저해의 책임을 정치권에 묻고 있었다.
우리 사회발전에 해를 끼친 세력으로 「열린당 정치인」을 지목한 응답은 ▲400만원 이상 高소득자(26.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대통령」이라는 응답은 ▲한나라당 지지자(28.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나라당 정치인」으로 응답한 사람은 ▲연령이 낮을수록(20代 이상 28.2%), 대전·충청 거주자(32.9%), 호남 출신자(22.3%), 열린당(40.3%)과 민노당(28.3%) 지지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