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락(朴輝洛·69) 전(前)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이 북핵 문제를 다룬 《NUCLEAR NORTH KOREA: ARMED, DESPERATE AND UNPREDICTABLE(핵무장한 북한:절박하고 예측 불가한 존재)》(영국 엑서터대 출판사)을 펴냈다. 박 교수는 “북한은 계속 핵무기를 증강하면서 남한을 위협하는데, 우리 사회는 천하태평”이라면서 “오랫동안 국록(國祿)을 먹은 사람으로서, 북핵에 관한 사항을 영문(英文)으로 발간하여 세계의 관심이라도 높여야겠다고 생각해 이 책을 펴내게 됐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육군사관학교(34기)를 졸업한 후 연세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미국 국방대 대학원에서 국방안보 석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 시절 한미연합사 전쟁기획과장, 국방부 대북정책과장 등을 역임했고, 대령 예편 후 2009~2021년 국민대 교수와 정치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북핵억제와 안보》 《북핵억제와 방어》 《북핵외통수》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