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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그리는 강재희 화가

  • 글 : 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1ooho@chosun.com
  • 사진제공 : 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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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희(姜材熙·59) 화가가 7월 15일~8월 13일까지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2층 테토 라운지에서 개인전 〈A Quiet Universe, Garden〉전을 연다. 지난 20년간 ‘아버지의 정원’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온 그는 “초록색 색채가 가득한 집 앞 정원을 소재로 한 그림들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애정과 그리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아버지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아버지와 함께했던 장소 혹은 함께하고픈 여행지를 선정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그려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재희 화가는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단국대에서 미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두 차례 입선했고, 제1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는 ‘특선’에 선정됐다. 전통 한지인 장지에 채색 기법을 기반으로 오일스틱이나 목탄, 콘테 등의 재료들을 혼용하여 새로운 방식의 표현 기법을 탐구하면서 꾸준히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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