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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과 새 음반 낸 손무현 교수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사진제공 : 손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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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기타리스트’ 손무현(55·한양여대 실용음악과 교수)이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 음반 ‘팀손2023’과 함께 돌아왔다. ‘팀손’은 손 교수가 동료 뮤지션 및 한양여대 제자들과 함께 구성한 음악창작 집단.
 
  ‘Wanna be free’ ‘Day dream’ ‘Inspiration’ 등 세 곡의 노래를 담은 이번 음반에 대해 “X 세대에서 MZ 세대까지 세월을 극복 중인 뮤지션 손무현의 새로운 프로젝트”(빛과 소금 장기호), “한국 어덜트 컨템퍼러리 K–팝의 방향성을 제시한 음반”(김완선)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손 교수는 1987년 그룹 ‘시나위’ 출신 임재범이 결성한 헤비메탈 그룹 ‘외인부대’로 데뷔했다. 김완선 백밴드 ‘실루엣’에서 활동했고, 김완선이 부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무도회’ 등을 작곡해 이름을 떨쳤다. 〈주유소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등의 영화음악도 작곡했다. 2004년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교단에 선 후에는 천단비, 민서, 구구단·아이오아이의 세정, 레인보우 지숙 등의 제자들을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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