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을 끼고 걷다 보면 좁은 골목 끝 회벽의 주한 영국대사관 뒤로 영국풍 건축물인 영국대사관저가 있다. 철문으로 막혀 있어 쉽게 보기 힘들었던 외국 공사의 사적인 공간을 지난 5월 일반에 공개했다. 서울시 중구청이 기획한 ‘정동야행(貞洞夜行)’ 행사를 통해서다.

- 장미 정원이 아름다운 영국대사관저.
건물 외형은 19세기 빅토리아 양식에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건축 스타일을 가미했다.
붉은색의 벽돌은 중국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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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직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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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풍 가구와 그림을 배치한 응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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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창문이 아름다운 식당은 기존 건물에 새로 증축한 공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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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가 아끼는 소장품들. 증조할아버지 시절부터 모아 온 군 표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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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와 부인 파스칼 서더랜드(Pascale Suther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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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거실. 피아노 위에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의 가족 사진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