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증·결석 위험 낮아… 요도 통로 넓히는 효과는 훨씬 안정적
⊙ 개인별로 전립선 길이·형태 달라… 실의 길이 조절해 맞춤형 시술 가능
⊙ 유로리프트는 일시적인 부종 생길 수 있고, 리줌은 3~6개월 지나야 효과 느껴
⊙ 프로게이터 시술 시간 20분, 입원 기간은 6시간 정도
⊙ 전립선암은 가족력, 전립선 염증은 생활 패턴, 전립선비대증은 음식과 연관
⊙ 개인별로 전립선 길이·형태 달라… 실의 길이 조절해 맞춤형 시술 가능
⊙ 유로리프트는 일시적인 부종 생길 수 있고, 리줌은 3~6개월 지나야 효과 느껴
⊙ 프로게이터 시술 시간 20분, 입원 기간은 6시간 정도
⊙ 전립선암은 가족력, 전립선 염증은 생활 패턴, 전립선비대증은 음식과 연관

- 감동비뇨의학과 임지석 원장. 그는 “머지않아 800만 명이 넘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 남성들 상당수가 전립선 질환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조준우
이 중 약 절반인 중년 남성 830만 명이 전립선 질환, 특히 전립선비대증을 이미 경험했거나 조만간 고민할 가능성이 크다. 실로 놀라운 규모다. 70~80대 고령층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자주 마렵고, 배뇨 도중 끊김이나 잔뇨감을 느낀다면 전립선비대증의 신호일 수 있다. 무엇보다 밤마다 잠에서 깨어 세 번 이상 화장실에 가야 한다. 깊은 잠을 들 수 없다고 호소하는 이도 많다. 중년 남성 다수, 비율로 70% 이상이 소변과 관련한 고민을 한다는 데이터를 고려하면 1년에 한 번씩 PSA(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베이비부머 남성의 숙명’
이처럼 전립선비대증은 베이비부머 남성들에게는 숙명이라 불릴 만큼 흔한 질환이 됐다. 최근에는 절개 대신 시술 중심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 변화의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기자는 지난 10월 1일, 서울 서초구 신사역 인근 감동비뇨의학과에서 임지석(林志錫) 대표원장을 만났다. 대화는 전립선비대증의 진단부터 최신 수술 기법까지 남성 건강 전반을 폭넓게 아우르며 이어졌다.
― 비뇨기과 전문의가 된 이유는?
“처음엔 피부과를 원했지만,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가 혼합된 비뇨기과에 끌렸습니다. 당시만 해도 전립선 환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비뇨기과 내에서도 전립선 치료는 알려지지 않은 분야였어요. 남성을 남성답게 만들어 주고 소변도 잘 보게 해주는 학문에 끌렸습니다. 마침 비뇨기내시경학회가 막 태동하던 무렵이어서 흥미를 느껴 선택하게 됐죠.”
― 비뇨기과 환자 중에서 전립선 문제로 찾아오는 비율은?
“과거엔 성병(性病)이나 균(菌) 검사를 많이 했다면, 5~6년 전부터는 70% 이상이 전립선비대증 환자입니다. 계절별로도 약간 차이가 나는데, 여름에는 염증 검사가, 겨울엔 전립선 환자가 굉장히 많아요.”
― 왜 차이가 나나요?
“날씨가 추워지면 일단 소변을 싸고 있는 근육들이 위축돼서 소변 나가는 길이 자꾸 좁아지거든요.”
임지석 원장은 “여기다가 감기약을 잘못 드시면 요도가 자꾸 딱 막힌다”고 했다. 갑자기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거나 거의 나오지 않아 방광이 팽창하는 급성 요폐(急性尿閉·Acute Urinary Retention)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감기약의 항(抗)히스타민제가 소변 배출을 어렵게 하거나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급성 요폐로 방광이 500cc 이상 커집니다.”
감기약과 자전거 타기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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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가운데 하나인 프로게이터 시술 중인 임지석 원장. |
“코감기 약은 혈관을 수축시키거든요. 그러면 콧물이 안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 약이 전립선에도 똑같이 작용해 문제가 생겨요. 혈관이 수축되니까 소변 나가는 길이 좁아지는 거죠. 소변이 안 나가면 방광이 풍선처럼 부풀지 않겠어요? 그런데도 소변을 못 봐서 응급실에 가는 경우가 늦가을인 11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 그동안 전립선 취재를 좀 했는데, 이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하하… 응급실에 계속 있어 보면 알게 돼요. 감기약 조심해야 되고, 또 하나가 사이클(자전거)을 오래 타면 안 돼요.”
― 그건 또 왜 그런가요?
“왜냐하면 자전거를 탈 때 신체 하중의 약 40~60%가 회음부(전립선이 위치한 부위)에 집중됩니다. 그게 회음부 근육을 압박해 전립선 주변의 혈류를 감소시켜 통증, 배뇨장애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임 원장은 덧붙여 이렇게 말했다.
“겨울철에 운동 열심히 한다고 자전거 타러 한강변에 나갔다가 (방광이) 딱 막힙니다. 그래서 감기약과 자전거, 이 두 가지를 조심해야 돼요.”
― 전립선 질환은 생활 패턴하고도 연관이 있나요?
“음식하고 연관이 있습니다. 서구화된 음식, 특히 빨간 고기(살코기)는 전립선을 자꾸 키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 지중해식 식단이라고 있잖아요. 올리브, 토마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즐겨 먹어야 해요. 특히 전 세계 저널에서 인정하는 항암 음식은 토마토밖에 없습니다. 전립선 영양제가 아니라 토마토입니다.”
― 시중에서 파는 토마토 주스는 어떤가요?
“주스는 안 좋습니다. 토마토를 생으로 갈아 먹든지 그냥 드시는 게 좋아요. 방울토마토요? 물론 좋죠. 하루 6~7개씩 먹으면 좋아요.”
― 부부관계와 전립선의 상관관계는?
“상관이 없고, 굳이 따지면 관계를 일정하게 하는 게 더 좋은 걸로 나와요. 참거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평상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피곤하지 않을 정도만 하면 됩니다.
반신욕이 좋습니다. 고환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 1~2℃ 낮은 상태가 정상입니다. 정상적인 정자 형성과 생식 기능을 위한 ‘냉각 시스템’인 셈이죠.”
― 나이가 들어도 냉각 시스템을 유지해야 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요도 주변에 있는 근육이 잘 풀어지게 만들어 줘야 잔뇨 없이 잘 배출될 수 있어요.”
임 원장은 “단순히 ‘뜨겁게’도 아니고 ‘차갑게’도 아닌 ‘혈류가 잘 흐르는 따뜻한 상태’가 이상적”이라고 했다.
― 유전적인 요인은 어떤가요?
“증상별로 다릅니다. 전립선암은 가족력이 있어서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을 앓을 경우 그 남성의 전립선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유전적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요.
전립선 염증은 생활 패턴 문제예요. 오래 앉아 있거나 멀티플한(다수의) 섹스 파트너가 있다든지 하면 염증이 잘 생기죠.
전립선비대증은 음식과 연관이 좀 있어요. 물론 유전력이 관계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가족력은 좀 있어요.”
소변은 하루 8~10번이 평균
― 화장실은 하루에 몇 번 정도 가야 정상인가요?
“보통 하루 8번에서 10번 정도가 평균치라고 하거든요. 그걸 넘어가면 자주 본다고 할 수 있죠. 특별한 통증이나 야간뇨가 없다면 건강한 배뇨 습관으로 봅니다.”
― 그럼 전립선비대증이 있다면 몇 번 정도 밤에 깨나요?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분들은 대개 밤에 세 번 정도는 소변 문제로 깹니다. 약을 꾸준히 먹었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초음파 검사뿐 아니라 요도내시경으로 내부를 직접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도협착처럼 요도 일부가 좁아져 막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초음파로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했을 때 보통 30g을 넘으면서 배뇨 장애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전립선이 30g을 넘으면…
― 30g이 기준이군요.
“그렇습니다. 그 수준을 넘어가면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는 크기가 줄어들기 어렵습니다. 한번 커진 전립선은 자연적으로 작아지지 않고,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커지기도 합니다. 물론 60g이 넘더라도 소변을 잘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방광 수축력이 좋아 쉽게 배뇨가 이뤄지는 경우죠. 비유하자면 고무 물총과 같습니다. 물총의 압력이 충분하면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나오지만,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 구멍이 좁아져서 방광 압력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게 됩니다.”
― 전립선비대증 시술 혹은 수술을 어떤 경우에 고려하나요?
“우선 약물 치료부터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약으로 배뇨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전립선의 부피를 줄이는 방법을 씁니다. 하지만 일정 기간 복용했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요속(소변이 나오는 속도)의 증가가 뚜렷하지 않고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그때는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임지석 원장은 “특히 약을 먹기 전과 후의 상태를 비교했을 때 야간뇨(밤에 여러 번 화장실을 가는 증상)나 배뇨 횟수, 소변 줄기의 세기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면 단순 비대증을 넘어 요도의 어느 한 부분이 막히거나 좁아진 요도폐색(尿道閉塞·Urinary Tract Obstruction)이나 방광 기능 저하가 동반된 경우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때는 내시경적 절제술(TURP), 레이저 절제술(HoLEP) 등 좀 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밤에 자주 깨는 증상이 단순히 전립선 문제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다. 임 원장의 말이다.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떨어지면 깊은 잠, 즉 렘(REM) 수면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중년 이후 남성들이 ‘전립선 때문인가?’ 하고 병원을 찾지만, 사실은 호르몬 감소와 수면 주기 변화가 겹쳐 밤에 자주 깨는 현상이 더 잦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전립선비대증 치료 신기술들
임지석 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신기술로 ‘유로리프트’ ‘리줌’ ‘프로게이터’를 꼽았다.
유로리프트(UroLift)는 요도를 압박하는 전립선 측엽 조직을 금속 클립(스테이플)으로 묶어 바깥쪽으로 고정해 소변길을 넓혀 주는 시술이다. 절개나 조직 절제가 없어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리줌(Rezum)은 뜨거운 수증기를 전립선 조직에 주입해 열에너지로 비대해진 세포를 파괴하고, 이후 체내에서 흡수·축소시키는 시술이다. 다만 임상 데이터가 좀 더 쌓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프로게이터(ProGater)는 ‘전립선 리프팅’ 개념의 비절제 시술로, 전립선 양쪽 조직을 실로 묶어 요도 통로를 넓히는 방식이다. 유로리프트와 비슷하지만 금속 대신 특수 봉합실을 사용해 조직을 고정한다. 절개나 절제가 없어 출혈이 거의 없고, 전립선 크기가 큰 환자에게도 비교적 적용이 가능하다.
“유로리프트는 2018년 출시됐고 리좀은 2023년, 프로게이터는 2024년에 나왔어요. 유로리프트 시술은 2019년부터 쭉 해와서 제가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특허도 있어요. 그럼에도 프로게이터로 시술했을 때 환자 반응이 더 좋아 이 방법을 권하고 있죠. 국내에서 임상 경험이 가장 풍부한 의료진 가운데 한 명이라고 자부합니다.”
프로게이터를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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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석 원장은 “아버지께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권한다면 저는 프로게이터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술에 가깝습니다.”
-포로게이터로 시술하면 효과를 얼마나 빨리 체감할 수 있나요?
“대개 90%는 (시술 후) 바로 느껴요. 소변을 콸콸 본다고 하는데, 10~20%는 많이 붓거나 수술 시간이 오래되면 부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시술에는 20분 정도 걸리고, 입원 기간은 ‘낮 병동’처럼 6시간 정도면 됩니다.
반면 유로리프트는 시술 직후 일시적인 부종과 자극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리줌은 수증기 열에너지를 이용해 전립선 조직을 서서히 흡수·축소시키는 방식인 만큼 3~6개월이 지나야 효과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유로리프트와 프로게이터, 이 둘만 비교한다면?
“유로리프트는 전립선 조직을 티타늄 재질의 고정 클립으로 묶는데, 일부분이 요도 안쪽으로 노출될 경우 소변의 무기질이 달라붙어 결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게이터는 금속 클립 대신 실로 전립선 좌우를 묶어 닫혀 있는 요도의 문을 열어 주니 자극이나 결석 위험이 더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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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게이터 원리 도식. 금속 클립 대신 실을 이용해 전립선 좌우를 묶어 좁아진 요도의 통로를 열어 주는 방식으로, 자극이나 결석 발생 위험이 비교적 낮다. |
“우주선에 사용되는 실로 알고 있어요. 금속 성분이 없어서 염증이나 결석 위험이 낮고, 칼날(절개) 대신 매듭으로 요도의 길을 내기 때문에 안전하죠.”
프로게이터 기술은 카이스트(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그리고 국내 비뇨의학 전문 의료기기 스타트업이 공동 연구한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한국인의 체형과 전립선 구조에 맞춘 국내 기술 기반 의료기기로 평가받고 있다. 계속된 임지석 원장의 설명이다.
“유로리프트 시술은 전립선 조직을 금속 클립으로 ‘블런트(blunt·절개하지 않고)하게’ 고정해 요도 통로를 넓히는 방식이죠. 일반적으로 네 군데를 고정하지만, 시술 각도나 깊이에 따라 가운데 부분이 제대로 당겨지지 않거나 조직이 불균형하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한두 군데를 다시 시술해야 하기도 합니다. 결국 의사의 숙련도와 손기술, 시술 위치에 따라 결과 차이가 꽤 크죠.
반면 프로게이터는 구조적으로 조금 다릅니다. 전립선 캡슐(피막)의 바깥쪽에 실을 걸어 고정하기 때문에 요도 안쪽으로 금속이나 이물질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석이 생길 위험이 사실상 거의 없고, 전립선 벽 전체를 한번에 바깥으로 밀어내 요도 통로를 넓히는 효과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또 환자마다 전립선의 길이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실의 길이를 조절해 개인별 맞춤 시술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아버지께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권한다면 저는 프로게이터를 택할 겁니다.”
개인별 맞춤 시술 가능
고전적인 전립선 절제술은 전신 또는 척추 마취가 필요하고, 출혈·요도 손상, 역행성 사정, 입원과 회복 기간이라는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방광과 요도가 만나는 입구 부분이 두꺼워지거나 좁아진 경우, 그리고 전립선이 큰 경우, 혹은 약물이나 비절제 시술로 호전이 미흡한 환자에겐 여전히 표준적 치료 옵션이다.
― 절제술 방식은 요즘 잘 안 쓰나요?
“시술만으로 충분한 분도 많지만, 방광 입구 부위인 블래더 넥(Bladder Neck·방광경부)이 높아 요도 개방이 제한된 경우엔 레이저로 해당 부위를 한번 정리해 주는 것이 더 잘 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필요한 환자에겐 하이브리드 접근-예컨대 비절제 시술과 동시에 방광경부를 레이저로 보정-을 권합니다. 목표는 간단합니다. 증상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개선하는 것입니다.”
― 수술 후에 경과를 보기 위해 병원에 언제 다시 방문하나요?
“보통 수술이 끝나고 다음 날 한 번 오고, 그다음에 2주나 4주 사이에 한 번 오면 돼요. 효과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임지석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몸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남성은 중년 이후 전립선 이상 증상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유지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