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은행·자산운용사·증권사의 2025 자산관리 키워드 “내 돈 지켜줄 금융 신세계”

진화하는 금융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슬기롭게 살아가기

  • 글 :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hych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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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TV 방송 시대를 개화한 미국의 방송인 고(故) 로버트 사노프 전(前) NBC TV 사장은 “돈이 마침내 사라질 때까지 이 사람 저 사람 손으로 돌리는 예술이 금융”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흔히 돈은 너무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라고들 한다. 하지만 예순을 즈음해 직장에서 은퇴하고,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건강 못지않게 돈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은 내 집에서 평생 살면서 매월 정해진 연금을 종신으로 받는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출시했다. 통상 자가 주택이 12억원을 넘으면 집 담보로 연금을 받는 것이 힘든데, 이 상품은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해당 주택을 본인 명의 또는 부부 공동 이름으로 2년 이상 소유하고 현재 거주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보유 주택이 2채 이상이어도 가입할 수 있다. 신탁 방식의 종신형 연금으로 자신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에게 주택과 연금에 대한 권리가 자동 승계되며, 배우자가 해당 주택에서 계속 거주하며 같은 연금액을 평생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은퇴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지난 5월에 출시해 판매 중이다. 퇴직연금에서 보험 계약을 통한 연금 수령은 기존에는 연금전환특약 방식만 가능했는데, 이번 상품을 통해 연금 수령 방식이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됐다.
 
  이제는 소비자의 자산 관리를 로봇이 해주는 세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해 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내놨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고객과 금융데이터를 분석해 현시점에 어떤 상품들을 골라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투자하면 좋을지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진단된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올여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해외 결제 특화 상품에 주목
 

  올여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IBK기업은행의 상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해외 결제 특화 신상품인 ‘I-트래블’ 체크카드,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내놨다. ‘I-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 이용 시 원화 계좌에서 우대 환율(매매기준율)이 적용된 금액이 출금되며 연회비는 없다. 또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국제 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 ATM 출금 수수료도 월 3회까지 면제된다.
 
  ‘최근에 아픈 적은 없지만, 보험을 들지 않을 수는 없고, 매달 빠지는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면,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주목해 보자. 이 상품은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기존보다 약 12% 저렴하다. 증상이 가벼운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선도했던 현대카드가 이번에는 할인 혜택에 집중한 스탠더드 카드를 내놨다. ‘현대카드 X Cut’은 2030세대가 자주 찾는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등 뷰티·생활·패션과 배민·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앱, 편의점에서 결제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고, ‘현대카드 X Save’는 4050세대를 위해 설계됐는데 쇼핑, 장보기에 집중해 네쿠컬(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컬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5%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니 눈여겨볼 만하다.⊙
 

  NH–Amundi자산운용, 미래를 움직이는 혁신으로 승부수 던지다
  “2025년은 피지컬 AI 시장 성장 원년”

 
NH투자증권은 ‘피지컬AI 액티브 ETF’를 출시하며 글로벌 선도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지난 4월 22일 한국거래소에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했다. 이 ETF는 ‘피지컬 AI(Physical AI)’ 관련 글로벌 선도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피지컬 AI란 현실 세계에서 센서·로봇 등 다양한 기기와 자율적으로 상호 작용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최근 ‘CES 2025’에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이제 우리는 처리와 추론, 계획과 행동이 가능한 피지컬 AI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라고 선언하며 피지컬 AI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는 2022년 말 ChatGPT의 등장으로 촉발된 생성형 AI 시대에 버금가는 혁신적인 변화로, 피지컬 AI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넘어 실세계에서 직접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 AI로의 진화를 의미한다. NH-Amundi자산운용 김승철 ETF투자본부장은 “2022년 챗GPT 모멘트가 도래했던 것처럼 2025년은 피지컬 AI의 원년으로 볼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센서를 통해 획득한 정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의 발전은 이제 인간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이르는 거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중 패권 경쟁 시대의 동력’
 
  피지컬 AI 산업 성장의 동력 중 하나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다. 미래 첨단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양국의 경쟁적인 투자는 AI 기술 혁신을 가속하고 있고, 이는 곧 피지컬 AI 관련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역사적으로 기술 경쟁은 혁신의 중요한 계기가 됐고 현재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피지컬 AI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은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피지컬 AI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애플리케이션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은 “인간 문명이 오랜 세월 쌓아온 환경에서 로봇이 효과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형태를 닮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휴머노이드는 인간과 유사한 형태와 기능을 갖춘 로봇으로, 노동력 부족 및 고령화 문제 해결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한 모든 분야인 제조업, 물류, 서비스업은 물론, 극한 환경이나 위험한 작업 현장 등 인간이 수행하기 어려운 영역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혁신적 변화가 기대된다. NH-Amundi 측이 말한 바로는 이런 광범위한 활용 가능성에 따라 시장 성장성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 골드만삭스는 2035년 휴머노이드 산업 시장 규모가 380억 달러(약 51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는 2040년까지 최대 100억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존재할 것이라는 파괴적인 예측을 제시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고했다. 또 다른 피지컬 AI의 핵심인 자율주행 자동차는 기존 모빌리티 산업을 뒤바꾸어 놓을 것으로 예상한다. 로봇택시 상용화를 시작으로 물류 운송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현재 웨이모, 테슬라, 바이두, Pony.ai 등 주요 기업들이 로봇택시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기존 택시 시장 규모를 뛰어넘는 거대한 서비스 시장의 탄생을 예고한다.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는 NH-Amundi자산운용의 축적된 운용 노하우와 심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관련 우수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단순 지수 추종의 패시브 전략과는 달리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선제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NH-Amundi자산운용 한수일 ETF투자부문장은 “피지컬 AI는 기존 산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압도적인 잠재력을 가진 분야다.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를 통해 피지컬 AI 테마의 초기 단계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로 ‘보증형실직배당보험’ 출시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잡았다”

 
미래에셋생명이 글로벌 우량자산과 연금을 하나로 잇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을 내놨다.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은퇴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지난 5월에 출시했다. 상품 출시에 맞춰 계약도 함께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나섰다. 퇴직연금에서 보험 계약을 통한 연금 수령은 기존에 연금전환특약 방식만 가능했으나, 이번에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통한 연금 수령 방식이 추가되면서 가입자의 선택권이 확대됐다.
 
  미래에셋생명 개인형 퇴직연금(IRP)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20년) 동안 정액 지급을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일임형 자산배분펀드인 ‘MVP펀드’는 연금 수령기까지 본격적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돼 자산 운용의 수익성도 추구할 수 있다. 240개월 동안 발생한 수익으로 펀드에 적립금이 남아 있는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액을 계속 지급한다. 실제로 국내 최초로 체결된 계약은 2024년 말 퇴직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약에 가입한 고객이다. 그는 3억5000만원에 대한 연금 수령 컨설팅을 통해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가입하게 됐다. 3억5000만원 중 2억1000만원을 보증형실적배당보험으로 연금을 받도록 컨설팅했고 매월 83만원씩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으면서 글로벌 분산 투자를 통해 수익성까지 기대되기 때문에 계약이 성사되었다.
 
  또 다른 계약은 2028년 1월 국민연금 수령 예정 고객으로 ‘브릿지 연금(퇴직 후 공적 연금 수령까지의 소득 공백기를 대비하기 위해 설계하는 연금)’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총 2억8000만원으로 매월 300만원씩 연금을 받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매월 92만원의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제안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브릿지 연금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 경우 연 2.75% 수익률 가정 시 보증형실적배당보험으로 88세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상품”
 
  미래에셋생명의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보장된 인출 구조와 전문가에 의한 글로벌 자산 운용을 결합해, 이렇게 은퇴 자산에 대한 스마트한 인출 전략을 제시한다. ▲구조적 보증 ▲전문가 운용 ▲글로벌 분산 투자 ▲성과 연동 등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은퇴 생활에서 자산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7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경제방송 채널 ‘삼프로TV’에 해당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총 2회에 걸쳐 상품 소개와 운용 철학을 소개하였고, 특히 2회 차 방송 메인 주제인 ‘MVP 펀드’에 대해서는 미래에셋생명 조성식 부사장이 직접 출연해 상세히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 전순표 대표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초고령 사회에 필요한 연금 자금을 글로벌 우량 자산에 투자하면서 보증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은퇴 이후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은퇴자들에게 상품 가입을 추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16개국에서 403조원 운용’
  “글로벌 경쟁력은 지속 성장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2018년 미국 ‘Global X(글로벌엑스)’를 인수하며 글로벌 비지니스를 확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운용자산이 400조원을 돌파했다. 해외 진출 22년 만에 이룬 성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2025년 5월 21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외 운용자산(AUM)은 총 400조원 수준이다. 이 중 약 45%에 달하는 181조원이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국내 운용사 중 해외에서 이처럼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치는 곳은 미래에셋이 유일하다.
 
  지난 2003년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도 당시 국내에서는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유수의 기업들과의 경쟁은 무리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팽배했다. 그러나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인 박현주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놓치지 않았다. 22년이 지난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과 베트남·브라질·아랍에미리트·영국·인도·일본·중국·캐나다·콜롬비아·호주·홍콩 등 16개 지역에서 403조원을 운용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거듭났다.
 
 
  ETF가 성장 견인
 
  미래에셋의 글로벌 비즈니스는 미국과 캐나다, 홍콩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견인하고 있다. 2025년 5월 21일 기준 미래에셋이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글로벌 ETF는 650개에 달한다. 총 순자산은 무려 212조원이다. 현재 국내 전체 ETF 시장(약 200조원)보다 큰 규모다. 2006년 처음으로 ‘TIGER ETF’를 선보인 미래에셋은 그동안 국내 최초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등 다양한 ETF로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 최근에는 ‘ChatGPT’와 같은 혁신 성장 테마형 ETF 시장을 주도할 뿐 아니라, 국내 최초 스트립채권을 활용한 ETF 개발 및 국내 최다 월배당 ETF 라인업 구축 등 ETF 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유망한 ETF 운용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ETF 운용사로 발돋움했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1년 캐나다 ETF 운용사 ‘Horizons ETFs(호라이즌스)’를 시작으로 2018년 미국 ‘Global X(글로벌엑스)’, 2022년 호주 ‘ETF Securities(ETF 시큐리티스)’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ETF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M&A를 추진해 왔다. 특히 ‘ETF Securities’는 국내 운용사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해외 ETF 운용사를 인수한 최초의 사례로, 미래에셋이 해외법인 수익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에는 호주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인 ‘Stockspot(스탁스폿)’을 인수했다. 국내 금융그룹이 해외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를 인수한 것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Stockspot 인수를 통해 AI 기반 서비스를 접목한 금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그룹을 세계적인 수준의 투자은행(IB)으로 발전시킨 박현주 회장은 국제무대에서도 그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국제경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경영학회(AIB·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는 미래에셋그룹 창업주 박현주 회장을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International Executive of the Year Award)’ 수상자로 선정했다. 우리나라 기업인으로서 이 상을 받은 건 역대 두 번째로, 1995년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수상 이후 28년 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낸 이후 20년 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세계 각국의 우량자산을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가 포트폴리오 짜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로봇 도움 받아서 투자금 불리세요”

 
미래에셋증권의 로봇을 이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해 주는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9월 처음 출시한 미래에셋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4만7153계좌 및 평가금액 2조9775억원(5월 31일 기준)을 넘어서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Robot(로봇)과 Advisor(조언자)의 합성어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고객과 금융데이터를 분석해 현시점에 어떤 상품들을 골라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투자하면 좋을지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진단된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며, 시간에 따라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과정이 모두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져 시그널에 따라 개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코스콤 테스트베드 센터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과한 검증된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퇴직연금 운용에 특화되도록 설계했다. 글로벌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고 시장 상황 변화에 맞춰 자산 배분안과 고객 특성을 조합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며 알림 메시지로 꾸준히 관리해 준다. 투자가 익숙하지 않아 연금을 내버려 두고 있는 고객, 퇴직연금을 직접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다.
 
 
  최소 가입액 1만원, 별도의 수수료 없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신청을 위한 최소 가입 금액은 1만원이고,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가입자라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포트폴리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앱 M-STOCK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내 계좌 맞춤설계’를 진행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승인하면 바로 운용 지시로 이어진다. 미래에셋증권 측이 말한 바로는 로보어드바이저는 글로벌 자산 배분, 상품 선택, 변경 시점을 판단하는 세 개의 모델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운용 시스템을 통해 포트폴리오 변경 신호가 발생하면 알림 메시지를 발송한다. 메시지 링크를 통해 시장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나만의 맞춤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몇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포트폴리오를 변경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정효영 연금컨설팅본부장은 “당사의 로보어드바이저는 리스크 할당 방식의 자산 배분 모델을 채택하여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서비스로 퇴직연금 관리에 매우 적합하며, 수년간의 성과 검증을 마친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퇴직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방치되었던 퇴직연금의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금융 투자 상품은 자산 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 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통과,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심의 결과가 해당 알고리즘의 품질이나 수익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대신증권의 리츠 상품, 공모에 돌입해 투자자 주목
  금리 인하 수혜 ‘대신밸류리츠’… 책임 임차·6.35% 수익률로 7월 상장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기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리츠(REITs)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올해 유가증권 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하는 리츠 상품인 ‘대신밸류리츠’가 7월 초 코스피 입성을 앞두고 공모 절차에 돌입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신자산신탁이 자산관리회사(AMC)로 운용을 맡은 대신밸류리츠는 서울 중구 을지로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 ‘대신343’을 기초 자산으로 편입한 리츠다. 지하 7층~지상 26층, 전체 면적 약 5만3300㎡ 규모의 이 건물은 을지로입구역과 인접해 있고, 남산 1호터널을 통해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우수해 입지 측면에서 최상위권으로 분류되는 프라임 오피스다. 특히 이 리츠는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사들이 최대 10년간 임차를 확약하는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 공실 리스크를 사실상 제거한 안정적인 임대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임대료는 계약에 따라 정기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인플레이션이나 시장 환경 변화에도 임대 수익을 방어하거나 증가시킬 수 있는 구조다. 내부 수요 기반의 임대 구조와 명확한 장기 계약 조건이 맞물리며, 예측 가능한 배당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특히 적합한 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안정성 덕분에 대신밸류리츠는 2025년 기준 연 6.35%의 예상 배당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고금리 대출 부담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리츠 전반의 수익률이 낮아진 가운데, 프라임 오피스 자산을 기반으로 한 리츠 중에서 준수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또 대신밸류리츠는 일반적인 반기 배당이 아닌 분기 배당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빠른 현금 흐름 확보가 가능하며, 배당금을 재투자할 경우 복리 효과를 통해 알파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투자 매력 요인으로 꼽힌다.
 
 
  프리 IPO 성공적으로 마무리
 
  대신증권 측이 말한 바로는 최근의 프리 IPO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확보에 성공하며 IPO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월 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 IR 로드쇼를 진행했다. 공모 전 글로벌 투자자 대상의 직접 마케팅을 통해 수요층을 확대하려는 전략이었다. 성장성도 주목할 만하다.
 
  대신밸류리츠는 상장 이후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보유한 서울 강남권, 판교권 등 핵심 입지 자산을 차례로 편입해 2조원 이상의 대형 리츠로 성장할 계획을 밝혔다. 대신밸류리츠는 오는 6월 12~13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6월 23~24일 일반 청약을 거쳐 7월 초 코스피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리 인하 사이클 초입에 진입한 가운데, 책임 임차 구조, 고정 임대료 조정, 분기 배당 등 투자 안정성을 갖춘 구조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박영곤 대신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대신밸류리츠는 현재 수익성과 앞으로 성장성을 모두 갖춘 구조로 설계됐다”며 “공모 리츠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내 집에서 평생 살면서 매월 연금도 받으세요”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시가격을 12억원 초과하는 주택으로 받는 연금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내 집에서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정해진 연금을 종신 받는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역모기지론)’을 내놨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시니어 세대의 최대 고민인 은퇴 후 소득 절벽과 거주 불안감을 동시에 없애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해 출시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상품의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받았고, 최종 승인을 받아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판매 중이다.
 
  본인과 배우자 모두 만 55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고객들은 하나은행에 본인의 주택을 신탁 방식으로 맡겨 해당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하나생명은 매월 정해진 연금을 본인은 물론 배우자의 사망 시까지 종신 지급한다.
 
 
  가입 대상은 12억 초과 주택 소유자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기존 시니어 금융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은퇴 이후 연금생활자들에게 보다 윤택한 삶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해당하는 주택을 본인 명의 또는 부부 공동 명의로 2년 이상 소유하고 현재 거주 중이라면 신청할 수 있고, 보유 주택이 2채 이상이어도 가입할 수 있다. 신탁 방식의 종신형 연금으로 자신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에게 주택과 연금에 대한 권리가 자동 승계되며, 배우자가 해당 주택에서 계속 거주하며 같은 연금액을 평생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연금 지급총액 등이 집값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종신 연금을 지급하고, 책임의 범위를 신탁 주택으로만 한정하는 비소구 방식으로 차별점을 뒀다. 그렇기에 부부가 사망하고 주택을 매각 후에도 상속인에게 부족한 금액을 청구하지 않으며, 주택 매각 이후 남은 잔여 재산은 상속인에게 상속되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다양한 지급 유형을 두어 연금 수급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연금 지급 유형은 ▲매월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형’ ▲가입 초기에 더 많이 받는 ‘초기 증액형’ ▲기간마다 수령액이 증가하는 ‘정기 증가형’ 등이 있다. 고객의 노후를 위해 중장기 안정성을 고려한 고정 금리가 적용됐으며, 10년 만기 국고채의 직전월 평균 금리에 1.3%p를 가산해 5월 기준 적용 금리는 3.95%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시니어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은퇴설계, 상속증여,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전반에서 시니어 세대 생애주기에 걸친 차별화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신탁과 자산관리, 연금보험 등 그룹의 역량이 집중된 ‘하나더넥스트’의 시그니처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은행권 최초의 ‘생명보험청구권신탁’을 출시했고, 하나자산운용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투자상품인 ‘하나더넥스트TDF’를, 하나손보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를 선보이는 등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화 서비스와 금융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 또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전문 서비스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라운지’를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등 주요 거점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영등포에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는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무료로, ▲은퇴 준비사항 점검 ▲은퇴 자산 설계 ▲세대간 자산 이전 준비 등 1:1 맞춤 상담을 통한 금융 솔루션과 ▲디지털 트렌드 ▲취미/여가 ▲취업 등 시니어 특화 세미나를 통한 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성년자를 위한 ‘NH올원 TEENZ 통장’
  “우리 아이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을!”

 
NH농협은행이 미성년자의 올바른 금융 생활을 위한 ‘NH올원TEENZ’ 통장, 적금을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미성년자 고객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미성년자 전용 ‘NH올원 TEENZ 통장’과 ‘NH올원 TEENZ 적금’을 지난해 11월에 출시했다. ‘NH올원 TEENZ 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 금리는 0.1%로 당행 첫 거래, 평잔 30만원 이상 등 각 우대 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일 잔액 300만원까지 최고 연 3.0%를 제공한다. 또 NH올원뱅크에서 ‘우리아이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입할 수 있다. ‘NH올원 TEENZ 적금’의 가입 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매회 100원 이상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 금리 2.85%에 생일인 달에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고객 가입 등 우대 금리를 제공해 최고 4.3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NH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통장 또는 적금에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 인생 네컷 이용권(1만원권)을 증정했을 정도로 이 상품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영업점과 디지털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고,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및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661-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 고객 특화 상품과 외국인 고객 전용 카드 출시
  “여름휴가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세요”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출시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해외 결제 특화 신상품인 ‘I-트래블’ 체크카드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출시했다. ‘I-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 이용 시 원화 계좌에서 우대 환율(매매기준율)이 적용된 금액이 출금되며 연회비는 없다. 또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국제 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 ATM 출금 수수료도 월 3회까지 면제된다.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최초로,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국내외 가맹점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IBK카드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는 ‘친구처럼 따뜻하고 친밀한 금융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상품이다. ‘IBK BUDDY 외국인 통장’은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등이 조건 없이 면제되는 입출식 통장이다. 주요 외국 통화(USD·JPY·EUR) 환율 80% 우대, 전월 50만원 이상 입금 실적 보유 시 SMS 거래내역 통지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IBK BUDDY 카드’는 6대 생활영역(대중교통·이동통신·다이소·배달앱·편의점·쿠팡)에서 할인 횟수 제한 없이 5%가 할인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대상 자체 설문조사,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금융 니즈에 맞는 신상품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지속 청취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요양과 간병을 함께 보장합니다’
  NH농협생명의 ‘요양을안심해 NH간병보험’

 
NH농협생명의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이 100세 시대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의 ‘요양을안심해 NH간병보험(무배당)’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장기 요양 및 간병 서비스 수요에 대응, 요양과 간병을 함께 보장하는 종합형 요양 보험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장 범위의 확장이다. 장기 요양 1등급부터 인지 지원 등급까지 보장하며, 재가급여 중 이용률이 높은 주·야간보호(데이케어센터) 보장도 신설했다. 특히 의무부가특약에서 3종(장기 요양)을 선택해 1000만원 가입 시 장기 요양 1등급에서 인지 지원 등급으로 판정되면 최초 1회 한정 1000만원을 지급한다. 주·야간보호지원금도 지급된다. 간병인 보장도 강화됐다. 실제 간병인 사용 비용에 따라 연간 사용 금액의 최대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 간편 가입도 가능하다.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장기간병보험 전용 간편 가입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치매, 파킨슨병 진단 이력이 있어도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의 입원·수술·추가 검사 및 진단 소견이 없는 등 5가지 질문에 이상이 없을 경우 일반심사 보험보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및 의무부가특약 각 1000만원 기준·90세 만기·20년납 기준 40세 남성 일반가입형의 월납 보험료는 의무부가특약 1~3종 선택에 따라 ▲1종(간병인) 3만7800원 ▲2종(재가 및 시설) 2만1200원 ▲3종(장기 요양) 3만6000원이다. 또 가족(부부 또는 직계 비존 비속)이 함께 가입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생명은 “요양과 간병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질적인 보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스타적금’ 연일 완판 행렬
  “사회 초년생이라면 KB국민은행의 상품을!”

 
KB국민은행의 ‘스타적금’ 시리즈가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의 ‘KB스타적금’ 시리즈가 출시 이후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지난해에 출시한 ‘KB스타적금’ 및 ‘KB스타적금Ⅱ’는 ▲첫 거래 고객 ▲유연한 자금 운용이 필요한 고객 ▲저축 계획을 세우는 사회 초년생 고객 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연이어 완판 됐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4일 30만 좌 한정으로 비대면 전용 적금 상품인 ‘KB스타적금Ⅲ’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KB스타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매달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 이율은 연 3.0%이며 연 3.0%p의 우대 이율을 포함한 최고 금리는 연 6.0%다. 최근 1년 동안 상품(입출금 통장, 외화예금, 퇴직연금 제외) 신규 및 보유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우대 이율 연 3.0%p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KB스타적금Ⅲ’는 기본 이율이 2.0%였던 기존 ‘KB스타적금’ 및 ‘KB스타적금Ⅱ’ 대비 기본 이율을 높였고, 우대 금리 조건도 한 가지만 설정해 많은 고객이 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1개월 이상 예치하면 중도에 해지해도 기본 이율과 이미 확정된 우대 이율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고객은 만기까지의 유지 부담 없이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KB스타적금Ⅲ’는 30만 좌를 한정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존 KB스타적금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심플한 우대 이율 조건으로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스타적금Ⅲ’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저축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
  ‘자산 관리를 한눈에!’

 
신한은행이 우수 고객을 위한 절세 가이드인 〈신세계〉를 내놨다.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것만큼이나 돈도 빠르게 움직인다. 이에 맞춰 세법(稅法) 또한 바뀌는데, 이에 따라 고객들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유동적으로 바뀌어야 내 자산 불리기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최근 고객을 위한 세금 가이드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이하 신세계)〉를 발간해 고객들의 금융지식 높이기에 일조하고 있다.
 
  〈신세계〉는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2025년 개정 세법 ▲월별 주요 세무 스케줄 ▲금융 상품 세제 ▲상속증여세 등 고객의 자산 관리와 관련된 꼭 알아야 하는 세법 관련 이슈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금 가이드에는 최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유언대용신탁 및 건강보험료와 관련된 내용도 다루고 있고, 세무전문가들이 고객들과 상담한 절세 노하우를 문답 형식으로 풀어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올해 발간한 〈신세계〉는 신한 SOL뱅크 내 ‘머니버스’에도 전자책(e–BOOK) 형태로 탑재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금 가이드를 통해 많은 고객이 최근 세금 관련 이슈들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변화하는 세금 정책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고객에게 이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
  “은퇴자라면 변동성 낮은 포트폴리오에 투자”

 
하나증권이 은퇴 전후의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랩 시리즈’를 내놨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은퇴를 앞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낮은 변동성과 높은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를 내놨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는 채권형 ETF 등 변동성이 낮은 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하나증권 고유의 AI 알고리즘 기반으로 최적 투자 조합을 산출한다. 매월 분배금, 배당 발생이 예상되는 ETF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낮은 변동성과 수익 추구를 기반으로 한 노후자금 투자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는 국내 투자형과 해외 투자형 상품 두 가지로 출시됐다. 국내 투자형 ‘하나더넥스트 K배당재투자랩’은 고배당 ETF와 채권형 ETF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 재투자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채권 상품을 통해 안정성 또한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하나더넥스트 글로벌인컴랩’은 미국 상장 채권형 ETF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낮은 변동성과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 재투자로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고객들을 위한 금융 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꾸준한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 최저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만기에 해지하지 않을 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상품의 보수는 ‘하나더넥스트 K배당재투자랩’ 선취 0.6%, 후취 연 1.2%, ‘하나더넥스트 글로벌인컴랩’ 선취 0.8%, 후취 연 1.0%다.⊙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 화제
  ‘10년 이내 입원, 수술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보험’

 
한화생명이 지난 10년간 입원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가입비를 깎아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기존보다 약 12%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가입 심사 시 입원·수술 여부 기간을 최근 10년으로 확대해 질문하는 대신,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 증상이 가벼운 초경증 유병자라면 ‘간편가입형(10년)’에 건강할 때 미리 종합건강보험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건강가입형(10년)’에 가입하면 된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간병인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돼 있다. 3대 질병 납입 면제 특약을 선택할 경우 일반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40세, 종신 만기, 20년납, 주계약 100만원, 일반암진단·뇌혈관질환진단·허혈성심장질환진단·질병3~100% 후유장애 특약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간편가입형 남성 3만6060원, 여성 2만8490원이며, 건강가입형은 남성 3만350원, 여성 2만3730원이다.⊙
 

  프리미엄 시장 이어 스탠더드 시장 공략
  ‘내가 자주 가는 마트에서 할인을 받으려면?’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스탠더드 카드 3종.
  대한민국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이끄는 현대카드가 할인 혜택에 집중한 3종의 신용카드인 ‘현대카드 X Cut’ ‘현대카드 X Save’ ‘현대카드 ZERO Up’으로 스탠더드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카드 X Cut과 현대카드 X Save는 결제금액의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무제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X Cut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가 자주 찾는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등 뷰티·생활·패션과 배민·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앱, 편의점에서 결제금액의 5%를 할인받는다. 현대카드 X Save는 가족 중심의 소비가 많은 4050세대를 위해 설계됐다. 쇼핑, 장보기에 집중해 네쿠컬(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컬리)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5% 할인받는 것은 물론, 학원·유치원 등 교육 영역, 병원·약국 업종에서도 결제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ZERO Up은 국내 최초 실적·한도 등 조건 없는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로 총 200만 명 이상이 이용해 현대카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현대카드ZERO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0.8%를 할인해 주는 현대카드ZERO Edition3의 기본 혜택에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영역에서 두 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SSG.COM·G마켓·옥션 등 온라인쇼핑몰과 이마트·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학원·유치원 등 교육, 그리고 주유와 이동통신까지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할인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모든 영역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1.6%를 제한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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