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최상급 ‘폴더블 폰’과 고성능 스마트폰 생산 거점… 총 34조3000억원 투자(2024년)
⊙ “생산기지·소비 타깃 아닌, 함께 성장을 꿈꾸는 국가”(SK그룹)
⊙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개점 첫해 1000만 명 찾아
⊙ LG전자, 현지 R&D 고급 인력 양성 주력
⊙ “생산기지·소비 타깃 아닌, 함께 성장을 꿈꾸는 국가”(SK그룹)
⊙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개점 첫해 1000만 명 찾아
⊙ LG전자, 현지 R&D 고급 인력 양성 주력

- 삼성전자 박닌성 공장(SEV) 전경.
삼성은 1989년에 삼성물산(상사부문)이 하노이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양국 간 무역 프로젝트 발굴 활동을 함께 하면서 시작됐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에 공식 외교관계를 맺었고, 삼성전자가 1995년에 남부 호찌민시(옛 사이공) 투득 지역에 TV 생산공장과 판매법인을 설립하면서 전자 계열사들이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베트남에 삼성의 깃발이 본격적으로 나부끼기 시작한 것은 2008년이다. 당시 삼성은 베트남 북부 박닌성(省)에 휴대폰 생산공장인 삼성전자 박닌생산법인(SEV)을 지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05년에 고(故) 이건희(李健熙) 선대회장과 판반카이(Phan Van Khai·2018년 타계) 당시 베트남 총리의 ‘하노이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에 대한 전격 투자를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박닌성 옌퐁공단에 투자의향서를 보내자 베트남 정부는 이에 화답해 중앙정부 7개 부처와 박닌성 정부로 구성된 삼성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SEV 공장이 최단기간 에 건설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후 약 10년에 걸쳐 삼성의 전자 계열사들(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은 박닌성 SEV, 타이응우옌성 SEVT, 호찌민 SEHC, 하노이 등에 총 6개 생산법인, 1개 판매법인, 1개의 R&D센터를 만들고 운영하게 된다. 전자 계열사 외에도 삼성화재(2002년), 삼성생명(2008년) 등 금융사와 제일기획(2011년), 삼성물산 건설부문(2013년), 패션부문(2014년), 삼성엔지니어링(2013년), 호텔신라(2015년), 웰스토리(2015년), 에스원(2017년) 등 삼성그룹의 주요 관계사가 베트남에 진출했다.
삼성, 베트남 매출 92조원대(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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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타이응우옌 공장(SEVT) 전경. 삼성전자는 최고급 휴대폰 기종을 베트남에서 생산 중이다. |
삼성은 베트남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다. 2008년 217명을 고용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약 8만 명의 종업원을 채용해 운용하고 있다. 또 삼성 베트남은 2011년부터 외국인 직접투자(FDI)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년에 두 차례 이상 대졸자 및 기술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GSAT)을 실시해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고, 이들은 삼성 베트남에서 간부급으로 성장해 활약하고 있다. 삼성 베트남은 경력자 위주인 베트남 노동(고용)시장에서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베트남 언론들로부터도 호평받고 있다. 삼성 베트남은 이런 베트남 내 물적·인적 전방위 투자를 통해 2024년 매출 92조5000억원(625억 달러), 수출 80조5000억원(544억 달러)을 달성했다.
‘베트남을 글로벌 생산 거점을 넘어 동남아의 최우선 전략 거점으로 발전시킨다.’
삼성 베트남의 미래 비전은 확고하다. 삼성 베트남은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세부적인 미래 전략을 갖고 있다. 삼성 베트남은 수도 하노이의 THT 신도시 지구에 신축 R&D센터를 준공하고 2022년 말부터 운영 중이다. 이는 베트남에서 글로벌 기업이 연구개발을 위한 대규모 사옥을 지은 첫 사례다. 베트남 R&D센터 준공식에는 이재용(李在鎔)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現 삼성SDI 사장), 팜민찐 베트남 총리, 휭타잉닷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오영주 주한 베트남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대지 1만1603㎡, 연면적 7만9511㎡, 지상 16층, 지하 3층 규모의 삼성R&D센터에는 총 2억2000만 달러가 투자됐고 연구개발 인력 2500여 명이 상주한다. 삼성은 모바일 기기용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술인 멀티미디어 정보 처리와 무선통신 보안 분야 등에 특화해 베트남 R&D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 ‘無자원 산유국’ 프로젝트에서 출발
SK그룹에 베트남은 고 최종현(崔鍾賢) 선대회장이 1990년대에 현지 원유(原油) 개발사업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사업과 사회활동을 함께해 온 상징적인 협력국이다. 최태원(崔泰源) 회장도 지난 2017년 이후 꾸준히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지속하며 에너지 및 소재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 회장 등 SK그룹 경영진은 지난 2월에도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국가 서열 1위인 당서기장과 총리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차례로 면담했다. SK 관계자의 얘기다.
“SK그룹의 베트남 진출은 최종현 선대회장의 ‘무자원 산유국(産油國)’ 프로젝트에 따라 시작됐습니다. 1998년에 광구 지분 투자를 통해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했습니다. 베트남은 자원 개발 가능성이 크고 채산성이 충분한 지역으로, 지속적인 투자 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 SK그룹에게 베트남은 어떤 의미입니까?
“베트남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가로서 단순히 생산기지나 소비 타깃 차원이 아니라 미래 베트남의 성장과 함께 산업 전반에 걸치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다른 국가에서 사업을 하다 보면 애로사항도 있을 텐데.
“국가 체제, 경제 환경, 문화적 차이 등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모든 기업이 공통으로 직면하는 도전 과제입니다. SK는 오랫동안 현지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양광·풍력발전 최적 입지
SK그룹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대표적인 회사는 SK이노베이션E&S, SK어스온, SKC다.
SK이노베이션E&S는 2020년부터 베트남 남부 닌투언 지역에 총 131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를, 서부 티안장 지역에는 15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베트남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남북으로 긴 해안선에서 연평균 고른 바람이 불어 태양광 및 풍력발전에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에너지 전환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중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급속한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요구하는 등 관련 산업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SK어스온은 SK이노베이션의 자원 개발 자회사다. 1998년부터 베트남에서 석유 개발사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다수(多數)의 광구(15-1, 15-1/05, 15-2/17, 16-2)를 확보하고 있다. 2023년 말에 탐사 유망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쿨롱 분지 내 16-2 광구에서 원유(原油) 발견에 성공한 데 이어 올들어 지난 1월 15-2/17 광구 탐사정 시추에서 112m 깊이 유층(油層)을 발견하는 등 연이어 탐사에 성공했다. 흔히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에 비유하는 광구 탐사에 연이어 성공한 데 대해 회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SK어스온은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탐사-개발-생산 등 자원 개발 전(全) 영역에 걸친 사업 운영 역량을 쌓아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지질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원 매장량을 추측하는 등 객관적이고 신속한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또 인접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광구 탐사 및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클러스터링(clustering)’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노하우와 리소스를 공유하는 등 사업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SK어스온은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베트남 해역에서 자원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고, 베트남을 필두로 동남아시아 자원 개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가혁신센터’ 건립에 443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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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Leavea 생분해소재공장 착공식. |
SK는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건립에 443억원(3000만 달러)을 지원하며 베트남의 첨단 기술 및 스타트업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NIC는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콘텐츠 산업, 네트워크 보안, 스마트시티, 환경기술 등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23년 호아락 지역에 건설한 NIC의 개관식에 최태원 회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SK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심이다. SK는 베트남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국내 의료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SK의 대표적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으로, 1996년부터 ‘어린이에게 웃음을(Smile for Childr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행 중이다. SK는 누적 수술비 40억원(2023년 기준)을 전액 지원하며 베트남 17개 지역 총 4273명의 어린이에게 새 얼굴을 찾아 줬다. 백롱민 세민얼굴기형돕기회 회장은 2016년에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국가우호훈장’을 받았다.
하노이 랜드마크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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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전경. |
롯데는 1990년대부터 식품·외식부문을 시작으로 유통·서비스부문, 최근에는 물류사업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베트남에 진출해 사업하고 있다. 2023년 7월에 선보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는 호텔, 마트, 시네마, 아쿠아리움 등 롯데그룹 핵심 계열사들의 역량이 총망라돼 있다. 쇼핑몰은 개점 1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노이 인구 860만 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개점 9개월 만인 지난해 6월에는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베트남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 50만원의 40만 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베트남 쇼핑 문화의 지형을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롯데그룹의 해외 사업이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현지의 쇼핑 문화가 바뀌는 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제2의 물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하노이를 대표하는 ‘롯데센터 하노이’도 오픈 10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진행했다. 롯데마트와 백화점 공간을 고객 편의와 프리미엄화 취지에 맞춰 변경해, 어느 층에서도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쇼핑과 F&B를 같이 배치했다.
베트남 국민에게 친숙한 롯데 브랜드는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다. 롯데GRS는 현재 베트남에 254호점까지 운영하며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롯데GRS는 1998년 1호점 오픈 때부터 메뉴의 현지화를 위해 베트남과 식문화가 유사한 필리핀 시장을 연구했다. 이후 햄버거와 치킨, 콜라를 세트로 묶은 제품을 도입하고, 한국과 같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식문화를 반영해 라이스 메뉴를 만들었다. 철저히 현지화에 맞춘 운영 전략이 베트남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먹혀들어 가면서 2011년 100호점, 2014년 200호점을 돌파했다.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은 베트남에서 중산층 비율이 늘어나는 데 비해 현지에 경쟁력 있는 유통업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에 주목해 베트남 유통산업에 진출했다. 롯데마트는 2008년 호찌민 남사이공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15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은 2014년 하노이에 처음 진출해 총 3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마트가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현지화와 차별화된 상품 출시에 힘입어서다. 무엇보다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베트남 내 2024년 매출은 전년보다 9.3%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28.9% 상승했다.
롯데벤처스, 외국계 벤처 최초로 베트남 정부 승인받아
호텔롯데는 2013년에 호찌민 레전드 호텔을 인수해 2014년에 롯데호텔 하노이를 오픈했고, 2023년에는 ‘L7 바이 롯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오픈했다. 2017년 다낭공함점을 오픈하며 베트남에 처음으로 진출한 롯데면세점은 나트랑깜란공항점(2018년), 하노이공항점(2019년)을 오픈하는 등 베트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2년 1월에는 다낭에 시내 면세점을 오픈했다. 다낭시내점은 베트남 면세점 중 최대 규모다.
롯데벤처스는 2021년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과 현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롯데벤처스 베트남’을 만들었다. 베트남 정부의 기업 등록 발급 승인을 받은 외국계 벤처투자법인은 롯데벤처스가 최초다.
롯데건설은 베트남에서 다양한 시공 경험을 갖고 있다. 2006년 호찌민 첫 진출 이래 롯데마트, 롯데센터 하노이, 롯데몰 하노이 등을 시공했고, 2019년에는 별도법인을 만들어 부동산 투자개발사업에 적극 투자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시공사가 아니라 사업 발굴과 기획부터 금융 조달, 건설, 운영관리 등 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글로벌 종합 디벨로퍼로 거듭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LG 하이퐁, 동남아 권역 생산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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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하이퐁 캠퍼스. |
LG전자는 ‘낮은 인건비’ ‘우수한 노동력’ ‘현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베트남의 매력 요소로 꼽는다. 베트남은 인구 9000만 명 중 30세 이하 젊은이가 절반으로, 인구 전체의 70%가 노동인구에 속해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 중 하나다. 베트남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 덕분에 우수한 젊은 인력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점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베트남 현지인 연구개발 역량 매우 높아”
LG전자는 베트남의 인력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지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6년에 하노이에 R&D센터를 개소했다. 2020년에는 하이퐁에 전담 조직을, 다낭에 분소를 추가 설립하며 판매, 영업, 본사 R&D 지원 등 베트남 내 현지 완결형 구조를 만들었다. 종전에 있던 R&D센터는 2023년 1월에 LG전자 베트남 R&D법인으로 재편했다. 이곳은 2022년부터 독자 스마트기기 플랫폼인 webOS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고, 2024년에는 가전 분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해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제품에 미들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연구 중이다. 올해부터는 ACP(자동차용 콘텐츠 플랫폼), 온디바이스(on-device), AI, IoT 허브 등으로 개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베트남 R&D법인의 연구 인력은 1200명 수준(2024년 말 기준)이며, 올해 15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개발자의 연구개발 역량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LG전자가 지난해 뽑은 코딩 전문가 10명 중 6명은 베트남 R&D법인 직원들”이라며 “베트남 R&D법인 소속 연구원인 후인떤이 책임은 지난해 LG그룹 계열사 개발자 100여 명이 참여한 ‘LG 코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LG전자 베트남 R&D법인은 내부 구성원뿐 아니라 베트남 대학 재학생을 양성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현지 대학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졸업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고, LG 드림코드(Dream Code) 대회를 통해 프로그래밍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