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 공약은 ‘작은 정부’… “대통령 힘 빼고 효율 우선하는 작은 정부 만들 것”
⊙ “TK 등 영남 지역 국민은 국민의힘에 실망해 대안 찾는 중… 내가 바로 대안”
⊙ “노무현 前 대통령처럼 갈등과 논란을 정면돌파하는 정치 하고 싶다”
⊙ “차기를 노렸다면 이번에 출마하지 않았을 것”
⊙ “TK 등 영남 지역 국민은 국민의힘에 실망해 대안 찾는 중… 내가 바로 대안”
⊙ “노무현 前 대통령처럼 갈등과 논란을 정면돌파하는 정치 하고 싶다”
⊙ “차기를 노렸다면 이번에 출마하지 않았을 것”

- 사진=조준우
특히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둘러싼 내홍이 깊어지면서 보수 세력 중에서도 이 후보를 주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우여곡절 끝에 대선 후보 등록이 종료된 이틀 후인 5월 13일, 개혁신당은 당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한 달 전에 비해 약 3만 명이 늘어난 숫자다. 일부 여론조사 업체는 이재명-이준석 양자 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몇몇 언론은 ‘(보수 진영의) 이준석으로 단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전국을 돌며 유세를 진행 중이다. 5월 14일 자정까지 부산 골목 유세를 마치고 15일 새벽 서울로 돌아온 그를 만나 이번 대선에 임하는 솔직한 심정을 들었다.
“홍준표 지지자들, 저에게 지지 보낼 것”
이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 영남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5월 10일 중앙선관위에 대선 후보로 등록한 후 바로 대구로 향한 이 후보는 다음 날 부산을 찾았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시점인 12일 새벽 0시에는 호남으로 이동해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했고, 서울로 올라와 기자회견, 대학 방문, 청계광장 출정식을 소화했다. 다시 영남으로 향해 13일 TK 지역, 14일에는 PK 지역을 돌았다. 며칠째 새벽부터 심야까지 쉬지 않고 유세를 했기 때문에 목이 거의 쉰 상태였다.
― 공식 선거운동 초반을 대부분 영남 지역에서 보냈습니다. 지난 4월에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시장직 사퇴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그날 바로 대구로 달려갔고,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 당일인 5월 10일에도 등록 후 대구-부산으로 갔죠. 보수 표심부터 공략하는 건가요?
“계엄과 탄핵 사태 이후 보수 지지자들이 실망이 많았고 그분들은 대안을 찾고 있었죠. 특히 이번 국민의힘 후보 교체 논란 이후 실망은 더 커졌고요. 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TK는 특히 전통적인 보수 지지세가 강한 곳인데, 지역에서 이 후보에 대한 반응은 어떻던가요?
“가는 곳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전의 TK는 어떤 이슈에도 흔들리지 않는 ‘섬’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변화와 쇄신을 원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 홍준표 전 시장이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 이준석의 구도’라는 덕담(?)을 남겼는데요. 홍 전 시장의 지지자들을 흡수할 수 있다고 봅니까?
“국민의힘이 그분을 어떻게 대했는지 다 봤잖아요. 홍 전 시장님의 지지자들은 결국 정책 방향이 비슷한 저에게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요 지지층인 청년층 공략도 활발한 것 같습니다. ‘학식먹자 이준석’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더라고요.
“전국 대학을 돌며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학식(學食·학생식당 음식)을 먹는 캠페인인데요. 식판을 들고 학생들과 섞여 앉아 학식을 먹으면서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지금까지 10여 개 대학에 갔는데 학생들은 아무래도 취업과 진로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정치인으로서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준석 밀어 주는 게 자녀들 밀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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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5월 12일 국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대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 후보에게 1호 공약은 상징적인 것인데, 정부 조직 개편으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지금 국민들이 정치권에 가장 원하는 것은 독재적이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 대통령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 아닐까요.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대통령이 어떻게 나라를 망치는지 봤잖아요. 하지만 거대 정당은 그런 행태를 비판하면서도 정작 자기들은 또다시 그런 권력을 갖고 싶어 합니다. 거대 정당들이 손대지 못했던 문제들에 해법을 내고 싶었어요. 그동안 없어도 될 부처 만드느라 돈도 들고 자리는 늘어나고 국민 입장에선 비효율이 많았죠. 이해관계에 있는 조직들의 표 얻겠다고 쓸데없는 부처 만들고, 기존 부처는 이해관계자들 다 챙겨야 되니 이름만 길어지고, 이런 상황에서 무슨 효율성이 있습니까. 부처들을 통폐합하고 이름이 쓸데없이 긴 부처는 명료한 이름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 이재명·김문수 후보는 1호 공약을 경제로 내세웠는데요. 이준석 후보 역시 경제 또는 AI 강국 등을 1순위로 할 것이라 예상이 많았습니다만.
“경제는 기본이죠. 저는 선거운동 처음 시작하는 장소로 12일 0시에 여수석유화학단지를 찾았습니다. 24시간 돌아가는 공단의 전경을 보면서 글로벌 통상(通商)전쟁과 과학기술 패권경쟁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고요. 저의 2호 공약은 리쇼어링(reshoring·생산비와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해외로 생산 시설을 옮긴 기업들이 다시 자국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중국과 베트남으로 갔던 우리 기업의 공장을 다시 대한민국으로 불러들이자는 것이죠. 리쇼어링 기업에 비자와 규제를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외국인 노동자 임금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 ‘젊은 후보’여서인지 청년과 교육 분야 공약이 눈길을 끕니다. 최저임금, 병역, 든든출발자금, 수포자(수학 포기자) 방지 대책, 과학영웅 우대 제도 같은 것들 말이죠.
“제가 교육 얘기를 하면 모든 세대가 다 반가워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상계동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공부 열심히 해서 여당 대표도 되고 국회의원도 됐고요. 대통령까지 될 수 있다면 대한민국 사회에 사다리가 건재하다는 증명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준석을 밀어 주는 것은 곧 자녀들을 밀어 주는 것이라고 기성세대에 강조하고 싶어요.”

“단일화에 동의하는 국민이 얼마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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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후보는 대선 예비 후보 시절인 지난 4월 대구를 찾아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했다. 사진=뉴시스 |
“단일화에 동의하는 국민이 얼마나 된다고 계속 얘기가 나오는지,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 당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저는 대표로 당을 지휘했던 사람이고요. 대선과 지방선거를 연달아 이긴 대표인 저를 비열한 공작으로 쫓아내고 결국 대통령은 탄핵되고 조기 대선에선 후보 내는 데도 문제가 많았죠. 민심을 잃은 당입니다. 지금도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을 권유하느냐 마느냐 하고, 탈당해 달라고 읍소하며 시간 보내고 있잖아요. 계엄 직후, 아니 탄핵 후라도 제명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윤 전 대통령과 고리를 끊어 낸다면 조금이라도 민심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 국민의힘 후보 교체 논란은 왜 일어났다고 봅니까?
“계엄과 탄핵 이후 당 지도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니 예견된 사고였죠. 국민의힘은 생명력이 다했어요. 이제 제가 언급할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 과거 ‘측근’이었던 김용태 의원이 5월 15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했는데요. 그 후 국민의힘 측에서 오는 단일화 관련 제안이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총리 제안설도 들리는데요.
“달라진 점이 있다고 보세요? 여전히 반성도 없고 윤 전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지도 않아요. 고쳐 쓸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달라지는 점은 있네요. 이제 국민의힘은 제가 단일화에 응하지 않으면 ‘보수 진영에서 배신자로 찍힐 것이고 정치권에 발을 못 붙일 것’이라고 위협하는 것 같은데, 저 죽여 보겠다는 시도를 한두 번 했나요. 제가 눈 하나 깜짝하겠습니까.”
“지지율 한자리여도 完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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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후보가 5월 12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조선DB |
“공약과 정책을 밝히고 국민을 설득하기도 바쁜데 지금 단일화 얘기 할 때인가요? 단일화에 신경 쓸 시간 없습니다.”
― 국민의힘이 후보 선출에 내홍을 겪으면서 민심을 크게 잃었고, 이제는 보수 진영 후보를 이준석으로 단일화해 이재명 후보와 양자 대결을 펼치는 여론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유의미한 결과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도 있다고 봅니까?
“제가 열심히 선거운동 하고 민심을 얻으면 지지율은 자연히 따라오게 돼있습니다.”
― 혹시 대선 직전까지 지지율이 한자릿수여도 완주할 생각인지요?
“당연하죠.”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이유는 자력으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은 그의 선거 경력에서 나온다. 정치를 시작한 지 15년째인 그는 여러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고향인 서울 상계동에서는 당선되지 못하고 작년 22대 총선 때 전혀 연고가 없는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돼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총선 초반 여론조사부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에 밀려 줄곧 3위에 머물렀지만 막판 뒤집기로 결국 승리를 이뤄 낸 경험이 있다. 이 후보 지지자들은 지난 총선처럼 이 후보가 ‘실버 크로스’(3위-2위의 순위 변경)에 이어 ‘골든 크로스’(2위-1위의 순위 변경)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후보에게 우호적인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준석 지지율이) 15%만 나오면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세대교체·시대교체 갈망, 어느 때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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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후보가 5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학식’을 함께 들며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더불어민주당은 신도시 동탄을 자기네 텃밭이라고 생각해 기업인 출신을 전략공천했고, 국민의힘도 여당의 힘을 강조하며 대기업 출신 영입 인사를 내세웠죠. 그들은 원내 제1당과 여당이라는 기득권이 있었고, 저만큼 절실하게 유권자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언젠가부터 한국 정치에서 제3당의 존재감이 작아지고 있죠.
“유권자들은 사표(死票)를 방지하려는 심리가 강해서 웬만하면 제3후보에게 표를 주지 않아요. 특히 지금 같은 양대 정당 체제에서는 제3후보가 힘을 쓰기 어렵죠. 하지만 제3후보가 2위 후보를 따라잡는 임계점(臨界點)을 넘는 순간 분위기는 확 달라집니다. 사표가 되지 않으리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비약적으로 지지율이 올라갑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은 ‘민주당은 어차피 안 찍을 거지만 지금 같은 국민의힘은 죽어도 못 찍겠다’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 분위기가 이제 수면 위로 올라오겠지요.”
― 이 후보 지지자들은 조만간 3위가 2위를 추월하는 ‘실버 크로스’를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점은 언제쯤이라고 보고 있나요? 사실 대선이 20여 일밖에 남지 않아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만.
“언제냐가 중요할까요? 선거운동이 진행될수록 저에 대한 인식은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세대교체와 시대교체에 대한 국민의 갈망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태이고요. 대한민국 정치는 언제나 역동적이었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 달 전 만 40세가 돼 대통령 피선거권을 얻은 이 후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번 대선보다 ‘차기’를 노리고 나오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다. 그는 “차기를 노렸다면 이번에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낙선하면 서울시장? 제 지역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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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후보가 5월 14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그런 정치공학을 제가 싫어합니다. 단일화도 극히 정치공학적인 사고잖아요. 출마란 제가 하고 싶은 정치를 하면서 당선되기 위해 하는 겁니다.”
― 만약 당선된다면 개혁신당이라는 미니정당(3석)이 여당이 되는데, 국정 운영을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이준석은 괜찮아도 당이 너무 작아서 표를 찍기 어렵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당선되면 지금의 구도는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본격적인 정계 개편이 일어나겠죠. 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 지금처럼 많은 의석수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는 사람을 쓸 때 무엇보다 실력과 능력을 중요시합니다. 저와 정책의 방향이 맞고 능력이 있다면 누구하고라도 손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패배한 보수 진영은 어떻게 될까요?
“국민의힘은 찬탄파였던 한동훈 전 대표가 당권을 잡으려 할 것이고 친윤계는 이를 막으려 하면서 내부 싸움이 심해지겠지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 이번에 낙선하면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합니까?
“제 지역구가 있는데 그런 얘기는 좀…. 지금 선거에 집중해야죠.”
이준석 후보를 주목하는 사람들은 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정치 행태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이다. 또 최근에는 ‘어차피 모든 정치인 다 맘에 안 드니 그냥 젊은 사람 찍자’는 여론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 후보의 부모뻘인 60~70대가 개혁신당에 입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新40대 기수’ 될 수 있을까
이 후보는 탄핵 정국에서 조기 대선에 대비해 ‘신(新)40대 기수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월간조선》 2025년 1월호에 실린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의 대담에서 신40대 기수론을 제시했다. 그는 “과거 (김영삼의) 40대 기수론이 민주화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면, 신40대 기수론은 국제사회의 변화에 맞춘 우리의 생존 전략을 담고 있다”며 자신이 새로운 40대 기수가 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도 최근 이준석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화답했다. 김 이사장은 “과거 YS의 40대 기수론처럼 낡고 무능하고 부패한 기성 정치권을 과감히 밀어내고 젊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정치 지도자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이준석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언급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갈등과 논란을 정면돌파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은 부산에서 정치를 하면서도 통일민주당의 3당 합당에 반대하며 어려운 길을 스스로 갔습니다. 제가 불리하고 어렵더라도 의미 있는 도전을 하고 싶었고, 그런 정치적 자세를 닮으려 노력해 왔어요, 노 전 대통령을 사랑하고 그의 정신을 실현하고 싶은 국민이라면 이준석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민주당 성향의 중도층 지지를 노린 발언일 수도 있지만, 그가 정치를 하는 내내 편한 길을 찾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국 정치를 바꾸려 노력해 왔다는 것은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