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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취임한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

글 : 오동룡  조선뉴스프레스 취재기획위원·군사전문기자  gomsi@chosun.com

사진제공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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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金珉奭·64) 전 국방부 대변인이 지난 3월 1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제14대 상근부회장에 취임했다.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120여 개의 국내외 항공우주 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항공우주산업 대표 단체다.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신임 부회장은 1982~1994년 한국국방연구원(KIDA)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고, 1994년부터 《중앙일보》에서 군사전문기자로 일해오다 2010년 11월 29일 첫 민간인 출신 국방부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2016년 1월 29일 퇴임하기까지 5년 3개월간 대변인을 지내면서 역대 최장수 대변인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김 부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망라하는 120개 회원사들이 튼튼한 우주항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10월 개최되는 ‘아덱스(ADEX) 2023’이 세계 3대 에어쇼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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