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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5주년 기념 특별 도서전 기획한 金宗圭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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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출판 인쇄 전문박물관인 삼성출판박물관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어제의 책, 오늘의 희망〉 특별 도서전을 열었다. 광복 70년을 기념해 광복 이후 출간된 다양한 분야의 출판물을 모아 전시한다. 전시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해방 이후 출판업계는 ‘지적 욕구’의 폭발로 들썩였다. ‘쓰는 대로 글이 되고 박히는 대로 책이 되던’ 시절이었다. 삼성출판박물관 김종규(金宗圭) 관장은 “70년 전 광복은 우리말의 광복이자 우리 책의 광복이었다”며 “광복과 함께 진정한 의미의 현대출판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제시대 우리말 탄압으로 한글 활자가 사라진 뒤여서 엄청난 책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원고난, 용지난, 인쇄난 속에서 신사조(新思潮)를 담은 책과 옛 문학도서의 재발간, 각종 번역서가 홍수를 이뤘다.
 
  국내 출판계의 산증인인 김 관장은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인 책들은 ‘어제의 책’이지만, 이 책으로 ‘오늘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고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문화협회가 펴낸 《해방기념시집》(1945년), 조선어학회의 《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1946년), 김춘광의 《안중근사기(史記)》(1947년), 백범 김구의 《백범일지》(1948년) 등 독립운동과 광복, 한글에 관한 희귀도서를 총망라, 전시하고 있다.⊙
 
  전화 : 02-394-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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