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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을 하며

月刊朝鮮 기자들

글 : 김성동  월간조선 편집장  ksdh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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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4월호는 《월간조선(月刊朝鮮)》 창간 41주년 기념호입니다. 41년의 역사 중 저는 그 절반가량을 《월간조선》에서 일했습니다. 매달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좋은 기사도 쓰는 배진영 부장도 저와 같은 시간을 함께했죠.
 
  이번 ‘마감을 하며’에서는 기라성 같은 옛 선배들을 추억하는 대신 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는 기자들을 짧게 소개하겠습니다.
 
  김태완 차장. ‘김태완의 인간탐험’ 등 심금을 울리는 인물·문화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하죠. 권세진 차장. 《월간조선》의 정치 기사를 책임지고 있고 인터넷 팀장까지 겸임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기자입니다.
 
  정혜연 차장. 20년 경제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 기사를 참 쉽게 풀어쓰고 있습니다. 유미정 차장. 《월간조선》 편집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카피라이터 수준의 탁월한 언어 감각을 자랑합니다.
 
  최우석 차장. 정치, 사건을 가리지 않고 굵직한 기사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 기자를 상상하려면 유쾌, 쾌활이란 단어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박희석 기자. 분석력이 탁월한 기자입니다. 한때 박원순의 서울 시정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박원순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박지현 기자. 악바리 기자입니다. 맨땅에 헤딩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현장형 기자입니다. 전 세계가 박 기자의 취재 반경입니다. 하주희 기자. 기사를 참 맛깔나게 씁니다. 취재 대상 인물의 내면을 잘 끌어내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조성호 기자. 매달 큼직한 기사를 생산하는 기자죠. 밤을 새워 기사를 쓰는 버릇만 고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경훈 기자. 《월간조선》의 기대주입니다. 느려 보이는 덩치지만 취재 움직임은 빛의 속도 그 이상입니다.
 
  정광성 기자. 북에서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으로 탈출한 기자입니다. 북한을 탈출할 때의 그 심정을 잊지 않고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개성이 많이 다른 기자들이지만 《월간조선》 기자들을 관통하는 정신은 하나입니다.
 
  “사실과 신념이 충돌할 때 우리는 사실을 선택한다.”
 
  이런 정신 때문에 우파 정권이든 좌파 정권이든 《월간조선》은 늘 정권과 불화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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