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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년 12월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와 실무능력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

글 : 月刊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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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계열 학부는 외국어 능력을 활용한 국제적 경영전문가와 언론홍보전문가 육성
⊙ 평가 기준은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이다. 한국외국어대가 쌓아온 58년의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최첨단 IT기술 위에 재현, 외국어 능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 확보율, 차별화된 해외 유수대학과의 ‘어학연수’, ‘해외한국어실습’, ‘해외문화탐방’, ‘해외봉사’ 프로그램 운영, 주말마다 외국인 교수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특강, 외국어와 실무능력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전공(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세부전공)제도와 교과과정 등이 사이버한국외대만의 ‘국제화 수준의 힘’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2013학년도 신설) 5개의 외국어계열 학부와 글로벌경영학부, 미디어학부 2개의 사회계열 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개교 당시인 2004년 4월 865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올 4월 기준, 6800여명의 학생이 수학 중이다. 연간 약 2000여 명이 입학해 약 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강의 콘텐츠 어떻게 만들어질까
 
  원고집필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5단계 거쳐
 
  사이버한국외대의 강의는 크게 다섯 단계를 거쳐 제작되고 있다. 첫 번째는 교수의 원고 집필 단계, 두 번째는 거시적인 콘텐츠 구성 전략을 수립하는 교과목 기획 단계, 세 번째는 미시적 설계 전략을 수립해 화면 구성을 구체화하는 교과목 설계 단계, 네 번째는 실제 학생에게 제공할 강의를 촬영·편집·디자인·프로그래밍하는 콘텐츠 제작 단계, 마지막은 제작된 콘텐츠에 이상 유무를 체크하는 콘텐츠 확인 단계를 거쳐 강의가 제작된다.
 
  매 학기 새로 개발되는 과목들에 대해 전문가의 평가와 조언을 얻어 강의제작을 시작한다. 개설된 강의는 학기 중 강의만족도 조사, 학기 종료 후에는 강의평가를 통해 학생의 의견을 수렴한다. 그 덕분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U러닝연합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으로부터 수차례 최우수·우수 콘텐츠로 선정 및 ‘이러닝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사이버한국외대의 중간·기말고사는 8주차와 15주차 때 치른다. 교과목별로 정해진 시험시간 동안(교과목별 50분 전후 진행)만 입장 및 응시할 수 있다.
 
  박철 총장은 “정해진 시험시간 동안만 시험에 입장 및 응시할 수 있도록 엄격히 시험을 진행하다”고 강조했다. 시험 응시 중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각종 기능키 사용, 시험 접속 내역, 동일 IP 사용 내역 등의 로그 기록을 교과목 담당교수가 꼼꼼히 확인한다. 또한 재탕시험이 없게 시험마다 새로운 문제를 출제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간판 영어학부, 美 애너하임대와 TESOL과 TEYL 자격증 공동 발급
 
  사이버한국외대는 크게 외국어계열과 사회계열로 나뉜다.
 
  영어학부는 전체 전임교원(교수) 중 약 55%가 외국인이다. 외국인 교수 보유 비율이 사이버대 중에서 가장 높다. 외국인 교수들은 정규수업 외에도 학습자 수준에 맞춘 회화수업을 온·오프라인상(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지도, 매주 실시하는 오프라인 특강을 통한 면대면 지도)에서 실시하고 있다.
 
  영어학부는 세부전공으로 실용영어, TESOL, 통번역 과정을 운영한다. 미국의 애너하임대(Anaheim University)와 공동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여 TESOL(성인 테솔) 및 TEYL(어린이 테솔)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박철 총장은 “영어학부는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다. 사이버한국외대 학생의 절반이 영어학부생이며 지난 3월 개원한 TESOL(영어전문교사 양성과정)대학원의 근간이 되는 학부다(TESOL대학원의 2012학년도 2학기 일반전형 경쟁률이 최대 7대 1이었다.)고 말했다.
 
  중국어학부는 중국지역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중국어번역사 자격증 과정, 중국어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 어린이중국어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실용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일본어학부는 일본어학, 일본문학, 일본문화 등 일본 전반에 걸쳐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가르친다. 교과과정은 비즈니스 실무 트랙, 통번역대학원 진학 트랙, 일반·교육대학원 진학 트랙, 일본 유학 트랙 및 일본어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제공한다.
 
  한국어학부는 한류의 바람을 타고 있다. 여기에 다문화 이주민 가정이 늘면서 한국어 교사가 되려는 지원자가 부쩍 늘고 있다. 타학부 학생들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택할 때도 가장 선호하는 학부가 한국어학부다.
 
졸업생 인터뷰
 
  늦깎이 학우 보며 애절함 느껴
 
  정선희
  영어학부·글로벌경영학부 복수전공 졸업생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1학년·잉글리시허브 원장

 
  학부 전공은 ‘공대’ 쪽이었다. 졸업 후 경기 분당에서 어학원을 직영하며 영어교육의 전문성과 학원경영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1년간 캐나다에서 테솔을 공부한 뒤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에 2008년 편입(3학년)했다.
 
  경영학을 복수전공으로 택한 것은 외국어와 경영학을 연계시킨 학습시스템 때문이었다. 수업은 외국어 실력과 경영학 지식을 겸비할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생소한 회계·재무 분야를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꼈다.
 
  공부를 하며 영어전문학원(‘잉글리시 허브’) 운영도 병행했다. 모든 일상을 ‘일과 공부’ 쪽에 맞추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랐다.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동료를 보며 애절함이랄까, 간절함을 느꼈다. 지칠 때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교수님들도 ‘늦깎이 학우’들을 많이 감싸주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기 위해 ‘TTS’(time to study)라는 영어 통번역 스터디 동아리에 가입했고, 영어학부 학생회 임원으로 봉사하기도 했다. 덕분에 작년 8월 졸업 당시 공로상을 받았다. 누구나 사이버대라는 온라인 학습환경이 주는 기대와 낯섦,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런 감정은 난관을 이겨내고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과 성취감으로 치환될 것이다.
 
  지난 3월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신문방송 언론홍보학과)에 진학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 공부’다. 방송 분야를 깊게 공부하고, 박사학위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해외 혹은 국내 한국어교육 실습을 거쳐 졸업할 무렵,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과과정이 설계됐다. 외국에서 한국어 교사가 되려는 이들을 위한 ‘해외 한국어교원 장학금’과 국내 다문화가정과 이주민 입학생을 위한 ‘다문화가정 장학금’이 마련돼 있다.
 
  만약 입학생이 외국인이라면 자신이 쓰는 모국어와 학습목적에 알맞은 한국어교육 관련 과목도 개설했다.
 
  사회계열 학부는 다양한 전공(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세부전공)제도를 활용해 외국어 능력을 기본으로 한 국제적인 경영전문가와 언론홍보전문가를 육성한다.
 
  글로벌경영학부는 회계·세무 과정, 마케팅 과정, e-비즈니스 과정, 인사조직·전략 과정, 국제경영·무역 과정, 경영일반 과정으로 세분화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대표 연계전공으로 글로벌 회계, 글로벌 e-비즈니스 전공이 있다.
 
  미디어학부에서는 소셜 미디어 트랙,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트랙, 문화콘텐츠 트랙을 운영한다. 졸업 시 사이버한국외대에서 발급하는 PR 전문가 자격증, 사보 웹진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글로벌경영학부와 연계한 커뮤니케이션 연계전공을 운영 중이다.
 
졸업생 인터뷰
 
  이주여성들과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어를 쉽게 가르쳐주고 싶다
 
  한영신
  한국어학부 졸업생
  현재 다문화센터장

 
  10년 전부터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한국인이니 한국어만큼은 자신 있다 생각했는데 문법부터 어휘까지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어려웠다. 내게도 쉽지 않은 한국어를 어떻게 이주여성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까. 체계적이고 쉬운 한국어 강의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자 마음먹었다.
 
  집에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에 입학했다. 배움이 정말 필요했기에 빠짐없이 공부했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몇 번이고 다시 반복해 강의를 들었다.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금세 한국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있게 돼 점차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도 편해졌다.
 
  작년 12월부터는 다문화센터를 열어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문가들의 연수과정을 도우면서 효과적인 한국어 강의법을 고안해 내고 있다.
 
  항상 강의를 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처음 강의를 시작했던 10년 전의 부족함을 사이버대 덕분에 조금씩 채워가고 있는 듯하다. 앞으로 더 좋은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어를 쉽게 가르쳐주고 싶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 농어촌 전형 추가
 

  입학원서는 홈페이지(www.cufs.ac.kr)를 통해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접수한다. 영어학부, 글로벌경영학부 등 7개 학부에서 정원 내 신입학 730명, 2학년 편입학 173명, 3학년 편입학 995명 등 모두 1898명을 선발한다.
 
  신입학의 경우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와 4년제 대학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또는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전형평가는 온라인을 통한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 등이며 100점 만점으로 수능성적이나 교과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배점상 자기소개서 비중이 커 성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학업소양검사는 60분 내에 75문항을 푸는데 어학성적이나 국가기술자격증 보유 시 최고 5점을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다.
 
  2013학년도 1학기 입시 특징은 첫 번째, 사이버대 최초로 스페인어학부를 신설한다는 점이다. 스페인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5억 인구가 모국어로 사용하는 언어다. 정치, 외교, 통상, 문화 등 국제사회의 교류활동에서 영어 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특히, 최근 중남미 수주가 급증하고 있는 건설업계나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대기업, 공기업도 스페인어 등 특수 외국어 구사자에 대한 수요가 많다.
 
  박철 총장은 “스페인어학부에서는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의 문화, 경제, 사회 등 폭넓은 지역 지식을 제공하여 글로벌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고, 델레(DELE·스페인어자격시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전문 통·번역사 교수진의 통번역 수업 등을 통해 언제라도 현장에서 실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현장전문가를 배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새롭게 농어촌 전형을 추가했다. 농어촌과 도서 벽지는 지역사회의 교육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다. 역설적으로 사이버 교육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다. 박 총장은 “농어촌 전형을 통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2173-2580
 

  [인터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박철 총장
 
  “돈키호테처럼 제1의 글로벌 대학으로 나아갈 것”
 
  ⊙ ‘외국어 특성화’ 대학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교양 교과목 개설 및 운영
  ⊙ 사이버한국외대의 ‘최고’는 특화된 외국어 콘텐츠·외대 교수진의 강의·온오프라인 특강
 
  박철
  ⊙ 63세. 한국외대 서반어학과 졸업. 同 대학원 스페인 문학 석사, 스페인 마드리드콤풀루덴세대
      스페인문학 박사.
  ⊙ 한국외대 교수·서반어학과장, 미국 하버드대 로망스어학부 초빙교수, 한·스페인 우호협회장 역임.
      現 한국사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박철 총장은 외대 총장직을 겸하고 있다. ‘외국어 특성화’ 대학의 강점이 온·오프라인에 구애받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돈키호테》를 완역(完譯)했는데 스스로를 돈키호테라 부르길 주저하지 않는다. 박 총장은 “돈키호테는 아무리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원칙주의자의 상징이다. 한국외대와 사이버한국외대를 국내 제1의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현재까지 4400여 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졸업생 중 10% 이상이 외대 테솔대학원을 비롯해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고려대·이화여대·한양대 대학원 등에 진학했다고 한다.
 
  “‘외국어 특성화’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를 확보, 해외 유수대학과의 ‘어학연수’, ‘해외한국어실습’, ‘해외문화탐방’, ‘해외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자랑하고 있어요. 또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체코어, 태국어 등 ‘외국어 특성화’ 대학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교양교과목을 개설해 많은 학생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13학년도 1학기에 스페인어학부를 신설한다.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처음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박 총장이 평생 익히고 공부한 언어다. 스페인어학부를 더해 영어학부·중국어학부·일본어학부·한국어학부 등 5개의 외국어계열 학부와 글로벌경영학부·미디어학부 2개의 사회계열 학부를 갖추게 됐다.
 
  “학생 연령대는 현재 20대가 39%, 30대가 38%, 40대가 17%로 개교 초창기에는 30~40대의 비중이 높았지만 점차 20~30대로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아울러 재학생 중 여성 비율이 70%로 매우 높은 편이라 볼 수 있어요.”
 
 
  오바마 대통령의 外大 방문 잊을 수 없어
 
  박철 총장은 지난 2006년 2월 한국외대 제8대 총장과 사이버한국외대 제2대 총장으로 선출됐다. 2010년 연임총장으로 취임하며 7년째 ‘2개 대’ 총장직을 겸하고 있다.
 
  “겸직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두 대학이 그간 일취월장한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힘들었던 만큼 의미 있는 결과를 성취한 면도 많아요. 몇 가지 의미 있는 일로 사이버한국외대 단독교사 신축을 말씀드릴 수 있어요.”
 
  지난 2월 첫 삽을 뜬 사이버한국외대 신축교사는 내년 7월 완공예정으로 연면적 1만6476㎡(4984평)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8층이다.
 
  “1층에는 400석 규모의 대강당과 라운지가, 2층에는 미디어 갤러리홀과 화상강의실, 3층에서 7층까지는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등이, 8층에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와 학생자치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신축교사를 완공하는 2013년은 사이버한국외대 개교 10주년인 해이기도 해요.”
 
  지난 3월 2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외대를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대학 캠퍼스를 찾아 연설한 것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처음 있는 일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외대에서 행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연설은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습니다. 한국외대뿐만 아니라 사이버한국외대까지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준 기념비적인 날이었습니다. 오늘(11월 7일) 미국 대선 결과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임(連任)이 확정되었어요. 이 결과는 우리 두 대학에도 매우 영예로운 일입니다.”
 
  —‘이것만은 사이버한국외대가 국내 최고’라고 할 만한 것이 있나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U러닝연합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에서 수차례 공인받은 콘텐츠지요. 또 한국외대와 외대 대학원 교수진의 직접강의,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특강과 매주 실시하는 오프라인 특강, 그리고 이에 걸맞은 학습지원 서비스를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학은 개교 첫 해부터 1대 1 튜터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교과목별로 관련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 튜터를 배정해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수학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사이버대 최대 규모이자 전통적인 인기 학부인 영어학부, 최근 한류 열풍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어학부가 최고입니다. 2013학년도에 신설되는 스페인어학부도 ‘최고’ 대열에 합류하리라 확신합니다.”
 
  —입학원서를 멋지게 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근 사이버한국외대의 입시전형에 변화된 것이 있나요.
 
  “자기소개서와 학업소양검사, 가산점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요. 수능성적은 평가항목에 포함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지원자의 지원동기나 학업계획뿐만 아니라 창의성, 인성, 지도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기 위해서입니다. 2013학년도 입시변화라면 먼저, 늘어나는 편입학 수요에 맞춰 3학년 편입학 정원이 800명에서 870명으로 확대된다는 점을 들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농어촌 전형’을 신설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죠. 세 번째로는 앞서 말씀드린 스페인어학부 신설을 들 수 있겠네요.”
 
  박철 총장은 거듭 “지원자의 창의성, 인성, 지도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고교 졸업 이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수시모집 오프라인 대학에 합격한 경우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대의 교육 목표와 체계, 시스템 등을 전수해 질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학교 도서관이나 강의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도 있어요. 오프라인 대학이 만든 사이버대의 장점을 고스란히 갖춘 곳이 사이버한국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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