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2박3일이면 진료부터 수술까지
⊙ ‘경희’ 브랜드로 환자중심시스템 도입
⊙ 암 수술 잘하는 1등급 병원
⊙ “세계 최고의 명품 전문화 병원으로 위상 확립”
⊙ ‘경희’ 브랜드로 환자중심시스템 도입
⊙ 암 수술 잘하는 1등급 병원
⊙ “세계 최고의 명품 전문화 병원으로 위상 확립”
중풍·관절·척추 등 질환 중심의 양·한방 협진센터, 내과와 외과가 함께하는 소화기센터, 내분비센터 등 의과대학병원 특화센터, 역사와 전통의 ‘경희’ 한의학을 경험할 수 있는 한의과대학병원 특화센터와 신뢰와 고품격의 치과대학병원이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무늬만 협진이 아닌 질환별로 특화된 명실상부한 협진 시스템을 도입해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풍뇌질환센터, 관절류마티스센터, 척추센터와 같은 양·한방 협진센터는 물론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처럼 질환, 장기를 중심으로 여러 진료과가 하나의 전문센터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병원을 찾은 고객은 특화센터 내에서 장기나 질환에 관련된 모든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희’ 브랜드로 환자중심시스템 도입
2010년 12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명칭 변경은 ‘경희대학교’ 브랜드를 활용해 의료 인프라를 집중시키고 병원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적 차원에서 결정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명칭 변경과 더불어 기존의 지역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연구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지역 최초 방사선 암치료장비 ‘래피드아크’ 및 다학제 시스템을 도입해 암 치료 선도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진료문화혁신 TFT를 구축, 주요검사 당일판독, 야간에도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는 질환별 ‘24시간 Care-Team’ 등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방병원은 한방암센터 활성화와 함께 안면마비센터와 아토피·알레르기체질센터, 한방소화기센터, 갱년기 노화관리센터, 웰리스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특화되고 전문화된 병원으로 탈바꿈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과별 환자이동을 최소화한 전혀 새로운 방식의 환자중심시스템을 도입했다.
세계 의료시장을 선도하는 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정부가 신성장동력으로 지정한 해외환자 유치사업에 무서운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검진을 비롯해 척추 및 소화기, 치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원내에 통역사를 배치하고, 입원환자를 위한 식단 구성은 물론, 잡지와 신문, 위성방송 채널 확대 등 해외환자를 위한 기본 시스템을 구비했다. 통역과 진료, 입원 외에도 환자가 원한다면 치료 후의 관광까지 국내외 여행사들과 연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푸른 숲이 넓게 펼쳐진 강동구 일대의 자연환경 속에서 기존 병원의 차가운 이미지를 벗고, 환자들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머물고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병원의 모든 환경을 환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잘하는 1등급 병원
![]() |
소화기내과, 소화기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가 함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다학제 암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관련 과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진료한다. |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최근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 사망률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22일, 우리나라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위암, 대장암, 간암 등 3대 암 수술실적(2010년 기준)이 있는 전국 302개 병원의 진료기록을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3개 암 모두 1등급을 받으면서 ‘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평가됐다.
암 수술 1등급은 병원이 암 수술을 얼마나 잘하는지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로, 먼저 환자가 수술 30일 이내에 사망한 ‘실제 사망률’과 암을 앓은 기간, 환자 상태 등을 감안해 예측한 ‘예측 사망률’을 계산해 산출한다. 실제 사망률이 예측 사망률보다 낮으면 1등급을 그렇지 않으면 2등급을 부여한다.
병원은 위암의 경우 다학제 진료를 통해 환자 중심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 수술, 관리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환자의 외래진료 대기시간 단축, 진단 절차인 위내시경의 빠른 예약과 함께 숙련된 소화기내과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검사가 이뤄진다. 위암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 결과를 하루 이내로 알 수 있다.
대장암은 가장 빠르고 완벽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내과, 외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진단병리과 교수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진행성 대장암이 의심되어 입원하면 진단 및 병기 판정, 치료 결정에서 수술까지 평균 2박3일에 완료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만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복부 CT검사를 당일에 판독해 주는 영상의학과와 조직병리 검사를 당일에 판독할 수 있는 진단병리과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한 시스템이다. 타 병원들에서 검사 및 수술대기 환자가 많아 진단에서 수술까지 거의 한 달여 기간이 소요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다.
최적의 맞춤 치료 제공
![]() |
복강경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외과 최성일 교수. 복강경 수술은 배를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 기구가 들어갈 만한 구멍을 뚫어 복강 내에 공기를 주입, 부풀려서 수술을 시행한다. 복강경 수술은 빠른 회복, 입원기간 단축, 흉터의 최소화 등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등급 병원으로서 3개 암 수술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위암의 경우, 내시경 점막절제술 및 복강경 수술을 통해 빠른 치료와 회복을 이끈다. 내시경 점막절제술은 위를 절제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으며 복강경 수술은 배를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 기구가 들어갈 만한 구멍을 뚫어 복강 내에 공기를 주입, 부풀려서 수술을 시행해 빠른 회복, 입원기간 단축, 흉터의 최소화 등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전이성 위암 환자에 대한 수술과 항암치료 등의 빠른 연계성을 갖고 있다. 위암 다학제팀 내에서는 외과,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의 유기적 진료를 통해 내시경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계획하고 있으며 수술 후에도 다학제팀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항암치료나 추적관찰을 시행하고 있다.
대장암의 경우, 외과 수술팀은 특히 복강경 수술에 대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진행암이라 하더라도 복강경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과 비교하여 수술 후 회복과 퇴원이 빠르기 때문에 입원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우리 사회 고령화로 인해 대장암 환자들도 고령화되고 있어 후유증이나 수술 이후 예후에 긍정적 결과가 나타나는 복강경 수술은 고령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환자 개개인에 따른 최적의 맞춤 치료를 결정하고, 고령의 환자일지라도 진단에서 수술까지 빠르게 진행하는 것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대장암 다학제진료팀만의 강점이다.
간암을 가장 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을 통한 절제술이다. 하지만 간암이 진행되어 넓은 부위에 퍼져 있는 경우에는 완치적 절제가 불가능할 수 있다. 간암 초기라 하더라도 진행된 간경변이 있는 환자는 절제술 후 남아 있는 간의 기능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어 절제 수술이 불가능하다.
간 기능의 심각한 저하가 있지만 간암이 진행되지 않은 환자는 간 이식을 통해 간암을 완치할 수 있다. 간암의 치료로 간 이식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경제적, 환경적 처지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식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다.
절제술이나 이식이 모두 불가능한 경우에는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시행한다. 일주일 이내의 짧은 입원기간과 간경변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 수술이 어려운 간암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간암의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하고 수개월 간격으로 반복 시술을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간암의 진행 정도나 간 기능만 고려했을 때는 수술이 가능하지만 고령이나 다른 동반 질환, 환자의 거부 등으로 인해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국소적 치료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국소적 치료술은 적응증(간암의 위치나 개수, 간 기능)에 제한이 많지만 비교적 수술에 가까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개복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신적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제한된 경우에만 보조적 치료술로 시행되고 있다.
수술 후 체계적 관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암 수술을 마친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암 환자를 위한 항암치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항암치료의 이해,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 및 자가 관리, 암 환자의 영양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암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 영양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수술 후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는 환자들은 의사를 만나 검사를 예약하고 검사 후 결과를 듣기 위해 재방문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대장암 환자들은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날 검사결과를 알 수 있어 방문횟수를 줄일 수 있다. 자동화 검사 시스템과 암 환자 우선 결과 통보 시스템의 지원으로 당일 혈액 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 PET-CT 검사까지도 1~2시간의 기다림으로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위암 수술 이후에는 전문 영양팀에 의한 위 절제 후 영양 및 식이 관리를 진행한다. 영양팀에서는 위 절제 수술 후 식사과정 및 영양관리를 개별 면담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식사관리가 이뤄지도록 한다.⊙
[인터뷰] 박문서 강동경희대병원장
“서비스 만족도 해마다 상승”
⊙ 58세, 경희대 의학과 졸업. ⊙ 경희대 의과대 의학과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 강동경희대학병원 병원장 겸 의대병원장. |

—최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개원 6년차 병원입니다. 교수들의 진료에 관한 숙련도가 정점에 올라서고 있고 각 분야 간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 환자분들에게 제공되는 진료 및 의료 서비스 만족도 상승률 또한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양·한방 협진에 대한 축적된 경험은 차별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어 환자 만족도도 높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의 위치 또한 공원과 숲이 많은 강동구의 푸른 녹지를 배경으로 입지 해 있습니다. 즉 가장 자연친화적 환경 속에서 의대, 한의대, 치대병원의 전체 분야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체력증진, 심리적 안정까지 추구하는 토털케어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희대 병원 하면, 다들 양·한방 협진을 떠올립니다. 병원의 협진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양·한방 협진은 저희 병원의 중요 특화전략 중 하나입니다. 지난 수년간 효과적이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협진을 위해서 진료과 간에 호흡을 맞추는 일부터 시작해서 효율적인 협진 시스템을 위한 CP(Critical Pathway·표준화 환자관리 지침) 개발 등 많은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실제로 개원 초부터 지금까지 협진을 시행하고 있는 중풍·뇌질환, 관절, 척추센터 등은 그간 진료 성과 면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학제암진료 시스템의 도입으로 외과, 내과는 물론이고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관련 과들의 협력하에 암 환자의 검사에서부터 진단, 치료, 교육 부문까지 유기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
다학제적 팀 플레이로 관련 과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진료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암치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요.
“다학제적 팀 플레이가 근간을 이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암에 대해 주진료과 간의 협진 및 완화치료, 건강증진, 교육상담에 이르기까지 함께 아우르는 암센터로서 한자리에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소화기, 폐, 여성암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진료를 위한 노력이 바로 다학제, 협진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결과가 최근 들어 드러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병원들의 특성화·전문화 경쟁이 뜨겁습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전략을 설명해 주십시오.
“암센터의 지속적 확장과 함께 심혈관센터, 여성의학센터 등 주요 전문화 계획을 구체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또 기존의 협진센터인 중풍·뇌질환, 관절, 척추센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센터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러시아와 몽골, 베트남,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저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세계 최고의 명품 전문화 병원으로서 위상을 세우는 데 노력을 할 것입니다.”
—봉사활동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사례를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 병원은 네오플러스봉사단을 비롯해 각 동호회와 센터, 진료과 등 부서단위에서 자원봉사, 건강강좌, 무료진료 등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행정직원들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꺼이 제공하는 것이죠. 지역의 불우이웃은 물론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무료진료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네오플러스봉사단 활동은 이미 지역 속에서 따뜻한 격려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마다 피아노 연주를 진행하는 로비의 작은 음악회, 매월 진행되는 영화상영회 등 지역 주민들과 환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개원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환자 중심 병원문화와 재능 나눔의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해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민분들까지 저희 병원이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로 건강과 행복을 함께 챙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