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Q 전체 암 발생 중 음식에서 비롯된 암이 차지하는 부분은?식이(食餌) 또는 영양에 의한 암 발생은 국가의 개발 정도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선진국의 경우 약 30%, 개발도상국의 경우 약 20%가 식이에서 비롯된 암입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식이에 의한 영향은 주로 신선한 야채나 과일이 결여된 음식 혹은 매우 짠 음식 섭취 증가가 주요인입니다.
Q 섬유소 섭취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식이섬유는 야채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부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건강식품으로 여겨집니다. 명확한 기전이 알려진 것은 아니나,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대변의 양이 늘어나고 대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단축시켜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암 예방을 위해 하루에 채소를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암 예방을 위해 하루에 얼마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암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매일 5접시 이상(최소한 400g)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Q 커피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커피와 암의 관련성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커피에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화합물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종합해 볼 때 커피 섭취는 암 발생 및 예방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Q 신체활동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나요?
여러 연구에서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의 암 발병 위험이 비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직장암 및 대장암, 유방암의 경우는 신체활동과 발병의 연관성이 확실하고, 전립선암, 난소암, 폐암, 위암 등에서 신체활동이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Q 간접흡연으로도 암에 걸리나요?
간접흡연 역시 암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간접흡연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비간접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이 20~30%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성 유방암, 어린이 백혈병, 위암, 자궁경부암, 인후두암, 방광암이 간접흡연에 의해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Q 술을 적당히 마시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하루 한두 잔의 술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암도 예방하는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까지의 수많은 연구를 종합할 때, 암 발생에는 적정 음주량이란 없으며, 오히려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술자리에선 과음을 피하고 두 잔 이내로 마시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Q 알코올 섭취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술을 마시면 취하는 이유는 알코올이 흡수되어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위나 장에서 혈관으로 급속하게 흡수됩니다. 알코올이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게 되면 어지럽고, 운동기능이 저하되어 혀가 꼬이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술을 오랫동안 많이 마시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각종 만성 질병이 생기며,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