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34.5km의 林道(임도)는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에게는 라이딩 코스로 애용되는 한편 지난 2005년 이후부터는 전국 유일의 맨발 마라톤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역의 소주 업체인 (주)선양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5월 계족산 임도 13km를 활용해 맨발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마라톤 대회는 내외국인 5000명이 참가할 정도로 성황을 이룬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아 등산을 하거나 임도 트래킹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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