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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4월호

[대전의 볼거리]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시민의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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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해 있다. 대전 8경 중 하나다.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함께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1994년 해발 400m의 장태산 기슭에 故(고) 임창봉씨가 20년간 조성한 최초의 사유림이자 민간자연휴양림이다. 지난 2002년 대전광역시가 인수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후 2006년 4월에 다시 개방했다.
 
  하루 6000여 명이 이용 가능한 80㏊의 면적에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과 곤충원, 야생화원, 생태연못,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교과서 식물원, 명상의 숲, 야생화 동산, 전망대, 자연체험학습장, 건강지압로, 피크닉놀이마당, 매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산 입구인 용태울 저수지를 지나면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낙조를 바라볼 수 있으며 장군봉과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이 시야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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