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서울 일자리센터에서 ‘2024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 성과 공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7월 15일~8월 5일 미국 실리콘밸리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수를 받은 단원 30명과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울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다수 참석했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선진국과 신흥국을 동시 탐방하며 해외 취·창업 등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선발된 단원은 해외 경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년을 지원한다는 사업 취지에 맞게,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취약 청년(26명, 86.7%)과 시정기여자(4명, 13.3%)로 이루어졌다.
김병민(金炳玟·42)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더 큰 미래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 단원으로 활동한 김예진(26)씨는 “6년간 고립은둔청년으로 살아왔다”면서 “해외 연수를 통해 저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생길 수 있었다. 앞으로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선진국과 신흥국을 동시 탐방하며 해외 취·창업 등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선발된 단원은 해외 경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년을 지원한다는 사업 취지에 맞게,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취약 청년(26명, 86.7%)과 시정기여자(4명, 13.3%)로 이루어졌다.
김병민(金炳玟·42)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더 큰 미래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 단원으로 활동한 김예진(26)씨는 “6년간 고립은둔청년으로 살아왔다”면서 “해외 연수를 통해 저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생길 수 있었다. 앞으로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