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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한국 차세대 지휘자 발굴 나선다

글 : 김세윤  월간조선 기자  gasout@chosun.com

사진제공 : 서울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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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재능 있는 음악가를 양성하는 것이 내 임무다. 음악가뿐만 아니라 신진 지휘자도 양성하고 싶다. 젊은 지휘자들이 음악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의 말이다. 현재 월드클래스 감독이다. 얍 판 츠베덴 감독의 지도 아래 서울시향과 연주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열린다.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얍 판 츠베덴 지휘 펠로십이 오는 9월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휘 펠로십은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직접 이끄는 지휘 마스터 클래스 심화 과정이다. 전문 지휘자를 꿈꾸는 신진 지휘자들에게 서울시향 리허설과 공연 지휘 경험을 제공하고, 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소양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참가자는 서울시향과 함께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버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지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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