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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류학회 3대 회장에 숙명여대 문시연 교수

글 :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사진제공 : 세계한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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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류학회는 3대 회장으로 숙명여대 문시연(文時姸) 교수(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3년이다. 문 교수는 9월 13일부터 이틀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개최한 제8회 세계한류학대회를 주최했으며, 이 대회의 개회식에서 정식으로 취임연설을 했다.
 
  세계한류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인데, 2013년부터 ‘한류(韓流)’를 연구하는 전 세계 학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한류에 대한 학술교류와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세계한류학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문 교수는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소르본누벨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책대학원 프랑스문화매니지먼트 주임교수도 맡고 있다. 《숙대신보》사 주간, 숙명여대 한국문화교류원 원장, 중앙도서관 관장, 전국여교수연합회 사무총장, 한국불어불문학회 학술이사,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회장, 대학정책학회 국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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