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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 모색하는 만민토론회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사진제공 : 주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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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진욱 변호사, 이명우 전 정무수석, 김태기 교수, 양승태 교수, 김대환 교수,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 박인제 변호사, 주대환 발행인, 이형용 이사장.
  진보·중도·보수 진영 인사들이 한데 모여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만민토론회’를 시작했다. 만민토론회는 김대환 인하대 명예교수(노무현 정부 노동부 장관), 주대환 ‘제3의 길’ 발행인(전 민노당 정책위 의장), 김진욱 변호사(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박인제 변호사(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이명우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 등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정치의 문제해결 능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혹시 한국 민주주의는 선동정치로 타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면서 “1948년 이 땅에 최초의 자유·보통선거가 이루어져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탄생하게 한 5·10총선을 기념하여, 또 123년 전 종로에서 열린 만민공동회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자는 뜻으로 ‘만민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첫 모임에는 양승태 이화여대 명예교수(정치 분야),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비서관(외교·안보 분야), 김태기 단국대 교수(경제·사회 분야) 등이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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