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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의원(尙衣院)〉 이원석 감독

미국이 반한 한국의 美

글·사진 : 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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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미국 스미스소니언 역사박물관에서 이원석 감독(가운데)이 관객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내 워너브러더스 시어터에서 한국영화 〈상의원(尙衣院)〉이 막을 내리자 우렁찬 박수와 환호가 울려 퍼졌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 의복을 만들던 공간이다. 영화는 의복을 만드는 신하들의 대결을 그린 퓨전사극이다. 극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 350여 명은 왕과 왕비의 대례복과 기생의 화려한 의상이 나올 때마다 감탄을 쏟아냈다.
 
  〈상의원〉의 이원석(42) 감독은 “한국 영화를 통해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엉뚱하고 어설픈 듯 보이지만 뒤통수를 치는 치밀함이 묻어나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국 보스턴대 광고과에서 학사를 받은 이 감독은 미국영화연구소(AFI)를 거쳐 파사디나 아트센터를 졸업했다. B급 유머코드를 담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이름을 알렸고, 영화 〈상의원〉으로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지원하는 워싱턴 한인영화제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영화 〈상의원〉을 비롯해 〈사도〉 〈베테랑〉 등 국내 흥행 영화와 독립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10편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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