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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민족교류신문》 창간한 權寧海 우리민족교류협회 총재

글 : 오동룡  월간조선 기자  gomsi@chosun.com

사진 : 조준우  월간조선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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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해(權寧海·76) 우리민족교류협회 총재가 지난 3월 1일 《한민족교류신문》을 창간했다. 권 총재는 “국내외 8000만명의 한민족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민족교류신문》을 월 1회 무가지로 전 세계에 배포한다”며 “주필 겸 편집책임은 김국헌(金國憲) 전 국방부 군비통제관(예비역 육군소장)이 맡는다”고 밝혔다.
 
  권 총재는 육사(15기)를 졸업하고, 국방부 기획관리실장, 국방부차관을 거쳐 김영삼(金泳三) 정부에서 국방부장관과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역임했다. 권 총재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한국 평화의 종 기념비(The Korea Peace Bell)’를 전 세계에 건립하는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일 첫 번째 ‘평화의 종’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정문에 건립했다.
 
  권영해 총재는 “서로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사람들 사이의 진지한 소통을 시발점으로 물리적 거리, 시간적 거리를 뛰어넘어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상을 중심으로 민족이 다시 결속하는 데 이 신문이 주춧돌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애국정신으로 이어가기 위해 건국 66주년이 되는 오는 광복절을 기해 8월 15일을 대한민국 건국기념일로 제정하자는 범국민 1000만명 서명운동(02-442-0001)을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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