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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민단체들, 공정 선거 촉구하는 성명 발표

12개국 29개 단체들,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verhop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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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아오테아 광장에 모여 공정 선거 외치는 교민들

39일 예정된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해외 교포 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캐나다 등 12개국에서 활동하는 29개 단체다. 여론 조작과 부정선거를 우려하는 내용이다. 전문이다.

 

 

존경하는 모국의 국민 여러분!

 

해외 한인교민 대표들은 3.9 대선에서도 마지막 궁지에 몰린 586카르텔이 모든 수단을 다하여 여론조작과 부정선거를 할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는 바이다. 해외 동포 대표들이 부정선거를 우려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2017년 드루킹 댓글 사건과 2018년 울산 지방선거 개입 의혹. 김동원은 징역 3년 만기출소를 했고 같은 사건연류로 전() 경남도지사 김경수는 징역 2년을 받고 감옥에 있음

2. 20204.15총선에서 126명의 야당 후보자들이 제기한 한국 선거역사 초유의 선거무효소송을 대법원이 지금까지 연기하는 직무 유기.

3. 2020년 미국 대선과 한국 총선에서 유사한 부정 선거행태가 우편투표에서 일어난 것으로 사료됨.

4. 20216.28 재검 포함 4군데에서 가장 중립적이어야 할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원본 투표지 파일을 파쇄함.

5. 2022년 초에 7번의 미사일 도발로 윤석열 후보를 전쟁광으로 호도 비방함으로 이미 3.9 대선 개입.

6. 20221, 2900명의 선관위 직원들이 조해주 상임위원장의 재임반대라는 한국 선거 역사 초유의 공무원 집단 반발.

7.해외 동포 우편투표 확대와 함께 백신 방역 등을 핑계로 K voting을 통해 진행하는 전자투표법안을 최근 국회에 상정함.

8. 3.9대선을 앞두고 각 선관위 인근에 182개 비밀 임시사무소(Satellite office)가 전국에 설치됐다는 보도가 있었음

9. 대선은 투표지가 전국이 동일해 253종류인 총선보다 부정선거를 저지르기 쉬움.

 

해외동포들은 전술한 이유로 민주당 승리로 이미 디지털 선거 조작을 해놓은 상태라는 의구심을 표명하는 바이다. 국민의 힘에서도 이런 부정선거 차단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더욱 적극적 선제 방지를 위해 윤석열 후보가 20211027일 주장한 선거중립내각 구성을 관철하길 촉구한다.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여 선거중립을 철처히 지키고 이번 선거법 위반자 적발시 지위고하를 떠나 중죄로 다스림을 천명하길 바란다. 부정선거가 벌어질 위험이 있는 사전투표를 최대한 줄이고 당일 투표를 권장하며 수개표 하도록 압박하길 바란다. 또한 이번에는 공정선거법에 관한한 야당지도부는 조국의 자유시민들 그리고 해외동포들과 사전투표 저지에 일관된 태도를 보여주길 간절히 바란다.

 

마지막으로 해외동포 대표들은 국민의 힘 지도부가 반드시 야권 단일후보선출과 부정선거라는 이 두 가지 걸림돌을 막아 성공적 정권 탈환을 하도록 간곡히 호소하는 바이다.

 

<해외동포 대표자 일동>

 

20222 15

 

위의 성명서는 아래 12개국 29개 해외동포단체 대표들에게서 승인되었다.

 

1 미국 (플로리다): 김형동/글로벌 자유구국총연대 (Global Free Save Koreans League)

 

2 미국 (휴스턴): 배창준/미주 위대한 한국 (Great Korea USA)

 

3 미국 (워싱턴): 린다한/ 자유민주 연합연대 총본부 (Alliance for Freedom and Democracy)

 

4 미국 (로스엔젤리스): 임청근/ 한미동맹 협의회 (US & Korea Alliance Association)

 

5 미국 (뉴욕): 신완성/미국 구국동지 연합회(The United Committee of Save Korea of America) 

 

6 미국 (뉴욕): 손 광락/세계한인애국연합(United Korean Patriots)

 

7 미국 (뉴욕): 크리스장/ 지구촌 한인연대.com ( Global Korean Affiliation)

 

8 미국 (필라델피아): 장동건/필라델피아 애국동지회 (Philadelphia Patriotic  Fellowship)

 

9 미국 (필라델피아): 황준석/재미한인 보수주의 연합회 (American Korean Conservative Association)

 

10 미국 (로스엔젤리스): 김태훈 / 미국국민혁명당 총본부장 (Citizen Revolution Party America branch representative)

 

11 미국 (로스엔젤리스): 김 경희/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협회 (3.1 Movement 100th Memorial Association International USA)

 

12 미국 (애틀랜타): 김일홍/ 북미주 자유수호 연합 (North America Korean  Freedom  Keeping League)

 

13 미국 (뉴욕): 마영애 / 미주 탈북자 연합회 대표(N.K. Refugees Mission.INC)

 

14 미국 (뉴저지): 이창성, 미미송, 정미호/ 뉴저지 한인 연합 대표 (New Jersey Korean Association representatives)

 

15 뉴질랜드 (오클랜드): Maverick Son (손호현), 변경숙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 (Supporting Free Korea Association NZ)

 

16 호주 (시드니): 승원홍/호주 자유 민주 총연대( Australian Korean Free Democracy League)

 

17 호주 (시드니): 황 철환/재호나라사랑 총연합회 (NASA Australian Korean Association)

 

18 호주 (시드니): 장병일/이승만학당 호주커뮤니티 (Sung Man Lee Research Community Sydney)

 

19 호주 (시드니): 조욱정/서태모:시드니 서울대 동창회 태극기(Patriotic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Sydney)

 

20 호주 ( 시드니 ): 백장수/신숙희: 시드니 블랙시위팀  (Sydney Black Rally Team)

 

21 캐나다 (벤쿠버): 한상휘, Jeannie Kim, 강창석 /벤큐버 애국동포 대표 (Vancouver  Patriotic Citizens Representative)

 

22 일본 (도쿄): 고 재운/아시아의 자유를 지키는 한일협회 (The Japan-South Korea Association Protecting Freedom of Asia)

 

23 중국: 장 종윤,정 인호, 박양숙/중국 한인 애국 대표 (Chinese Korean Patriotic Representatives)

 

24 브라질: 이 백수/브라질 교민 대표 연합 (Brazil Korean Association Representative)

 

25 필리핀: 이 경수/필리핀 한인애국 대표 (Philippine Korean  Patriotic Representative)

 

26 독일 (베를린): 쾨펠 연숙/코모 베를린 

             e.V   (KOMO BERLIN e.V)

 

27 베트남 (호치민): 안치복/나라사랑 베트남 협의회 (Freedom Loving Vietnamese Korean Association)

 

28 피지: 오영준 / 피지 애국교민 협회 대표 (Fuji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29 파푸아뉴기니: 강동호 / 파푸아 애국교민 협회 대표 (Papua Niugini Patriotic Association Representative) 

 

신숙희.jpg

호주 시드니의 신숙희 교수

 

 

입력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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